짝패 - The City of Violenc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류승완과 정두홍 무술감독이 주연으로 출연한 짝패이다.
국내 액션 영화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만큼 꽤나 스타일리쉬한 액션 장면들이 일품이었던 듯 하다.
이범수의 악역 연기가 상당히 일품이었던 걸로 기억이 된다.

거리에서 수많은 패거리들과 싸우는 장면은 다소 억지스러울 수 있었지만
진부한 액션 장면을 넘어선 국내 액션 영화의 수작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뭐 액션 영화의 전형적인 스토리도 꽤나 이질감 없이 잘 흘러가는 느낌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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