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교사가 되고 싶지 않아 - 교사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임송이.강진영 지음 / 에듀니티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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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교사에게 성직자와 같은 기준을 요구한다.

사회가 요구하지 않더라도 교사 자신은 스스로 좋은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채찍질 한다.

그래서 이 제목을 보고 이끌렸는지도 모른다.


책을 읽어보니 초등교사와 특수교사 두 명이 서로 편지를 주고 받는 형식이었다.

각 주제는 짧고 편지형식이어서 읽는 데 수월했다.

다양한 주제가 있고 공감이 되기도 했다.


이 이야기에서 초등교사는 1학년 담임을 하고 있다.

모두가 기피하는 1학년 담임을 하고 있기에 더욱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나 또한 1학년을 작년과 올해 2년 연속으로 맡은 바 공감이 많이 되기도 하고 위로도 얻는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다.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있다는 것이 내가 힘들다고 투정만 부릴 것이 아니라 감사하고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게기가 되기도 한다.


특수 초등 중등 고등 어느 분야에 교사로 종사하던지 한번쯤 읽으면 좋을 책이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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