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역사에 관심이 쬐금있었는데
누가 선물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우선 주제부터 누구나 호기심을 일으킬 법하지 않는가....^^:;
내용도 역시 흥미진진하다~~~
제목이 무척 맘에 들어서 산 책이다.
이 책은 여러 어머니들의 사례가 나와 있으며
맘 ceo가 되기 위한 전략이 정리되어 있다.
또 챕터 별로 끝부분에 이 책의 전략을 응용한 자신의 전략을 정리하도록 되어 있다.
계획을 가지고 차근히 육아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은 책이다!
나를 주먹 불끈 쥐게 만든 책이다.
20대 후반의 내가 읽고 진작에 읽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게 했던 책!
직장 생활한지 몇 년되었지만 아무 생각없이 카드 쓰고 아무 은행에나 저축하고
가계부마저 쓰지 않았던 내가
이 책을 읽고나선 많이 반성하여
이제는 경제에 관심이 생기고 열심히 모아야겠다는 생각에
주먹 불끈 쥐고 있다!
대통령을 키운 어머니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서 읽어 본 책이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의 어머니의 공통점은 아마도 적극성일 것이다.
나는 이 중 케네디가의 어머니가 가장 맘에 들었다.
전업주부를 기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표현했던 (정확한 표현은 기억이 안나지만)점이
무척 인상적이었고
그녀의 교육법이 가장 훌륭하게 와 닿았다.
그래서 케네디가의 이야기에 관련된 책도 두어권 더 사게 만들었다.!!!
'나는 리틀 아인슈타인을 이렇게 키웠다'라는 진경혜씨의 책을 읽고
이 책 역시 읽었는데
요 책이 좀 더 육아에 관련하여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담겨있다.
아이의 천재성을 키우는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각각 5-6개 정도의 사례를 담아 설명하고 있으며,
뒷부분에는 '리틀~'책 이후에 있었던 슈와 사유리의 이야기를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