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쫙 벌리고 있는 아빠의 표정의 표지부터 맘에 든 책.
작가의 기발한 비유도 맘에 들고
그림도 맘에 든다.
무엇보다 우리 딸이 좋아하는 이 책..
문장도 간단간단해서 유아용으로 제격!!!
펼치면 병풍책이 되는 책이죠
한쪽은 실물사진이
한쪽은 그림이 있는데요.
아직 1살짜리인 저희 아인 실물보단 귀여운 그림쪽을 더 좋아하네요.
커서도 활용할 수 있을 듯해요.
그림책 육아에 관심이 많아서 사게 된 책인데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한 권 가지고 있을만합니다.
상황별 도서명도 나와있고...책에 대한 설명도 상세합니다!
그림책 육아에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이 책 추천합니다!
동물의 코나 꼬리,혀 등에 구멍이 있어서
그 곳에 손가락을 넣어서 표현해주는 책이다.
내 생각엔 아이가 돌 이후에 함께 놀아주면 참 좋은 책같다.
지금 우리 아인 5개월이 안되었는데
구멍의 내 손보단 알록달록한 그림에 집중하는 편이다.ㅋ
도형과 색에 관한 책 중 으뜸..!!
색감도 뛰어나다.
그래서 아이가 계속 뚫어져라 쳐다본다.
단순한 모양의 도형으로
여러가지 동물모양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참 신기하다^^
기발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