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뇌고(腦辜)

수많은 건물속에 그곳에 많은 사람들과 빌등사이사이로 발걸음으로 일상으로 바쁜게 들어갔다. 하늘에는 아침 황사黃砂가 숨이 막힐 듯이 갑갑하다.
그리고 황사黃砂 바람에 때문에 눈이 따가운지 운지運指을 비벼다.
날씨가 왜 이런 더운지 더울까 더운지 알수가 없다. 땀이 홈뻑에 젖어는지
물을 마셔다. 아 덥다 더~워~라 에잇 일하기도 싫고 저 넢은 바다가 가고 싶다.
저멀리 바다갓 가고 싶고 하고 아닌 가까운 시내가 가고 싶픈 생각나는지 하지마 해운海運는 얄미지 차는 기름 냄새 지는지 역겹다. 털털한 쓰러저가는 작은 상가 옥상 밀바닦에 4층짜리 20평 짜리 헬스장에 작은 평수에 주저 않아 오늘따라 손님는 없는지 청소을 한다.
청소를 하는 왜 이런 조용하다싶퍼 음악을 틀었다. 음악에 마처 몸을 움직어 대걸래에 몸을 마처 바닦에 힘쓸어 가는처럼 힘차게 청소을 한다 귀을 음音에 몸을 맞혀 춤을 추다.
테이블부터 맨끝까지 청소을 하닌 땀이 흘려다 컵는 없는지 정수기 옆에 종이컵을 꺼네 정수기 짓놀러 개운하게 물을 마서다 시~원~하~다.
이렇게 청소을 하는 몸도 마음도 개운하다.
테이블에 외쪽 앞 조금만 탈이실는 있다. 멸 확인하는지 확인도 않았다.
앞에 커다란 유리창는 있다. 지나는 차들 수많은 사람들이 보였다.
아참동안 시커보는니 무엇가 소릴가 들었다.
소리가 얼마나 큰는지 내 귀속 달팽이귀가 다 아퍼다.
“쾅! 다탕!다탕!파파파파파파와창창창창!”
그 소리에 놀라 최파摧破가 들었는지 어디서 소리가 들어는지 직감에 갔다.
얼릉 탈의실에 간다. 탈의실에 가는 유리창는 깨저있고 유리 파편들이 바닦에쓰러저있었다.
8자되는 작은 구멍 아닌 틈새해 가운데 그 가운데 한 조금한 옥琰 같은 모양처럼 생겨다.
무엇가 어느에 날러 오는지 내 생각에는 반반유도탄 [反反誘導彈]는 같았다.
아참을 처다를 보왔는지 이게 무얼까. 생각 했다. “그게 뭐지?” 유리는 깨지고
바닦에는 엉망는 되어버리고 사장님 오셔며 완전 코깨지게 생겨네“시~발~알”
나는 왜라 모른겠다 청소를 개시 했다. “짜승나는 날이군 아 청소하기 싫다”
그런 기본으로 청소하는 참해 무엇가 나를 처다 보는 느낌 스처가는 느낌 나를 째러보는 느낌 같았다. “뭔지?” 나는 위아래 외쪽 오른쪽을 두리번 두리번 혈끗 봤다. 아무도 없었다.
“이상하군 더워먹어냐?”
나는 제자리에 청소를 했다.
그때 한 순간 무엇다가 나를 덥처다.
“아악!!!!!!!!!!!!!!!!!!!!!!!!!”
아참을 자는지 안자는지 개운지 않다. 일어나는 몸이 이상했다. 누가 내 몸속에 들어가는 묘하다. 기본이 들었다. 누가 나를 조종하는 것 같다. 도데체 나를 조종하는 사람는 누구지?
나는 누구지? 탈의실에 나와 한걸음 한걸음 나가섰다. 테이블 위치에 다가갔다. 여자 손님는 왔다. “어서오십시오“ 말을 해야하는데 근데 말이 없다 이상하다. 외쪽팔이 저절로 올라갔다.
무엇가 내 팔이 움직었다. 이상했다. 여자 손님에 조정을 했다.외쪽팔에 무엇가 변화갔다.
날까로운 이빨에 또 늑대얼굴탈을 쓴처럼 그 여자 손님에게 명중시커다.
팔에 뻗어나가 여자 두명을 무참히 사살射殺 했다.내 눈에는 빨갛다. 왜 빨리는지 모른다.
두명을 죽어는지 나는 책감는 없는지 토라지였다.
내가 무엇짖을 했는지 어떻게 죽는지 모른다 아무것도 모른다 내가 그 예상으로 실감는 나지 않았다. 나는 엘리베이터 으로 이동 했다.
두명을 죽여여자를 지나갔다. 지나무렴 목이 날려갔고 한여자는 반사체가 날러갔다. 아니 반통이 날려갔다. 누구을 추적했는지 나는 발걸음을 무겁게 엘레베이트 안으로 들었다.
눈을 감은 얼굴은 체념도 회한도 이미 잊어버린다.
1층을 눌러 한칸 한칸 내려가는 기계 소리와 함께 문을 여는 순간. 정문앞에 보였다.
내 팔 손가락에 피가 묻어는지 무관심에 통에 나는 정문 큰 문에 서서히 걸었갔다.
서두르거나 조급하게 굴지 않고 성미가 유들유들하다.
마馬 자를 새긴 장기짝. 한 편에 둘씩 넷이 있고, 앞으로 두 칸 옆으로 한 칸, 또는 앞으로 한 칸 옆으로 두 칸 건너 있는 밭으로 다닌다.
계단에 내러오는 순간 마다마다처럼 말다. 
 

시내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지...“배거픈다! 배거픈다! 이놈는 왜 자꾸마 밥달래는소릴를 하는지 시꾸럽다. ”조용히좀 해라 나도 배거프는까!“ 맨발에 아스팔트 걸음걸이가 시원하지 않다. 사람으로변하 내가 이렇게 신이 난줄 모르다는까... 한걸음 한걸음 지나갈때마가
아무 생각 없이 배거픔을 달래 식당안으로 들었간다. 인간의 식당이다 첫 발에 문을 연다.
뭘 먹을까 뭘 먹을까 뭘 먹을까 고민을 한다. 이름모름 매뉴판에 있었다. 한글을 몰라 뭐라고 써있는지 알아 볼수가 없다. “어서먹자 배거픈다” 뭘 시컬까 하는 다짐에 저쪽에 그사람 먹었것 주세요. 말을 했다 주점 없이 말을 토해 나는 음식을 기다러고 기다려다.
인간는 참 내물 [內物] 같아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그놈이 뭐라고 나볼거리는 나발 [喇叭▽]
하는지 아주 나팔을 볼러냈다. “왜 그소리는 하는거야 쓸대 없이” 인간는 한 없이 약하다
약하고 약하다 비약하라고 생각 할까? 기계에 힘을 빌어 몸을 빌어 또 한 마리 새 같은 관학[冠鶴] 같해“ 말투꼬라지가 한때 패고 싶픈다. 그렇치마 내 몸이다 참아야 한다.
음식는 나왔다. 어떠 음식을까 처다 봤다. 돈까스? 그래 인간들이 먹는 돈까스다. 옆에 계란국물도 있었고 단무지도 있었다 침는 질질 흘러다.
자 먹자 손으로 먹어지 사람들이 낼름 처다 본다. 인간을 본성을 따라 행동을 해야한다.
일딱 내모한 통안에 손가락과 젓가락을 꺼내다. 그리고 포크와칼을 꺼넸다. 왜지 어설픈게 행동을 했는지 참 힘들다. “왜 이런 못해 잘좀 하라말이야 배거픈다” 이놈이 복치고 당구 치는지 알았다고 돌래돌래 고개를 숙이다 성질나서 못해 먹겠네. 애라 모른겠다. 그냥 먹을까 말까. 무엇 떨어지기를 기다런는지 손을 귀을 만저 용기을 내여 칼을 손을 집어 한조각 한조각 쓸어 포크을 찍어 먹었다. 먹어순간 입안에 사르르르 녹아 내러는지 정말 맛이 좋았다.
정신 없이 마구마구 먹어치워다 “커헉 배볼러다 나도 배볼러네” 잘먹어는지 나는 식당 밖으로 나갈 참에 “손님 계산 해야죠” 계산? 뭔 계산 무슨 소리하는지 나는 그냥 토라저버려다.
“손님 계산하고 가야죠 그냥 가며 어떻게 합니까?”
“계산으요 그게 뭔죠?”
“장난 합니까? 음식을 드셔서며 돈을 내야죠”
“돈으요? 돈이 뭔죠?”
직원는 어이 없다는 뜻으로 나를 헐떡 처다 봤는지 주방에게 달려가 주방에게 속닥속닥 얘기을 했는지 주방장이 밖으로 나와 나에게 말을 토을했다.
“계산 안하고 꽁짜로 갈 생각 입니까?”
“저는 잘 몰라서.. 먹고 생각마 했죠”
근육같은 팔똑에 내 목걸음을 잡아 밖으로 내동댕이치다. 얼굴에 피가 조금 나는지 상쳐가 났다. 얼마나 아퍼지 말 무섭게 야~옹~ 라고 외처다. 주방이 밖으로 나와 나를 다시 목걸음을 잡아다.“돈 없어며 먹더 말더지 오지 말더지 와서 밥먹고 그냥 가! 죽어라고 환장 했냐 개새키야” 통곡하는 목소리으로 외처는지 귀가 다 따갑다. 나는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세요.말을 했다 하지마 소용이 없었다.“밥값을 못내며 설거지 하고 갔는지” 설거지? 그래 설거지하며 밥값는 치울수 있는까 알았다고 대답을 했다. 하지마 내몸 그친구 하지말아고 외처다. 하지마 나는 해야했다. 그래도 그 친구는 고집는 새는지 하지말라고 외처다. 돌다 고집는 새는지
아따가따 했다. 그 순간 나는 주방장 다리에 발을 찬다. 다리 뻐사이에 차는지 목에 조는 풀어났고 주방장는 다리가 아퍼지 다리를 주물러다 나는 그때가 싶퍼 나는 얼릉 도망을 갔다.
네발로 땅을 닫고 구속질주로 벗어나다.
아참을 도망갔다 아참을 도망갔는지 주방장는 못따라 올수 없는 걸이다.
정말 아리송아리송하다 모든 것이 정말 아리송하기만 하다.
그참 내가 왜곡되 가는길는 정말 어리버리고 하고 집흑 한 생각을 드문다.
이제 앞으로 할짖 막막하다.
“레온 앞으로 어떻게 할거나?”
“뭘 어떻게 생각해 이제 막 시작이야”
“시작 뭘시작?”
“관서를 찾아야데”
“관서?”
“그래”
“뭘 관서을 찾어는데?
“문서에 館日을 찍던 일. 부(部), 처(處), 원(院), 청(廳), 국(局), ...등등 찾어”
그게 뭔 말이지 알아들어수가 없었다. 아니 설명하기 조차 힘들었다.
“문서을 찾아야한다 안그럼 우리가 목숨을 달러있지 그게 우리가 의무다”
의무 라는 소릴에 나는 고개을(가로)흔들있다.
“자 가자고 묘! 앞으로 그 일부가 찾아 우리가 한일는까”
아무 꺼림없이 출발했다. 정말 끄림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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