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인 러브
레이철 기브니 지음, 황금진 옮김 / 해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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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인 러브 


레이철 기브니


해냄



시간여행?


나라면?


여러가지 질문을 많이 던지게 만드는 소설이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태어나 현재는 작가이자 영화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는 레이철 기브니 (Rachel Givney)는 TV 드라마로는 <오프스프링>, <워리어즈>, <맥클로드의 딸들>, <구조대 : 특수작전>, <올세인츠>가 있고, 영화로는 <마인드 더 갭>, <스톰웨어>, <월넛 히프> 등이 있고, <마인드 더 갭>은 시드니 영화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리는 국제단편영화제인 플리커페스트, 세계 최대 단편영화제인 트로프페스트, 그 밖의 대표적인 영화제에 공식적으로 선정되었다. 


『제인 인 러브』는 기브니의 첫 소설이다.



독서와 산책, 그리고 헤어스타일 암살자인 제인


남 몰래 글을 쓰는 제인 


(숙녀들은 글을 쓰지 않았다.)



그런 제인에게 남편이 필요하다!


왜?


노처녀딱지에서 벗어나기?


재정적인 이유?


그리고 ...... 사랑 ♡ ?



남자는 똑똑한 여자랑은 결혼하지 않는단다.


알겠어요, 어머니.


20파운드 = 6개월 치 월세 = 제인의 하얀 드레스 = 어머니가 굉장히 아끼던 금목걸이 


결혼만 하면 제인은 글을 얼마든지 쓸 수 있을 테니까


최대한 멍청하게 굴게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책을 높이 평가하는 위더스를 좋아하게 된 제인



길이 이것만 있는 게 아니야.


넌 달라.


난 다른 거 싫단 말이에요.



압력이 다이아몬드를 만든다.


모래알이 진주를 만든다.



사랑은 가장 추할 때 비로소 드러나는 거야.



세상 그 무엇보다 사랑을 바랍니다.


그 정도로 마음이 확실하니까 넌 사랑을 가지게 될 거다.



인간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벌을 주면서 이렇게나 기뻐하는 존재로구나!



Take me to my one true love.


나를 단 하나의 진실한 사랑에게 데려다주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사람일은 모르는 법이니까.



모든 일엔 다 처음이 있게 마련이었다.



시대를 막론하고 여성들은 참 힘들다.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여성 작가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엠마』, 『설득』… 


제인 오스틴의 아름다운 유산들이 사라지진다? 


시간 여행을 오게 되어 현대인과 사랑에 빠진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


사랑과 일 중 어떤 것을 선택을 할 것인가!



뭐 지금 세대를 살아가고 있은 여성들이라면 누구가 공감을 하리라고 본다.


사랑과 일 사이에서 고민하며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 놓은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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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rara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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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증정 받았으나 으나책빵 으나의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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