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불평등의 시대에서 살아남는 돈의 교육
#내아이의리치마인드
#미안사미
#부윤아
#해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덟 명과 세계 인구 중 경제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36억 7,500만명 - 세계 인구의 50퍼센트의 자산액이 거의 비슷하다.
가난이 없는 공정한 세상
국제비정부조직NGO 옥스팜
곧 100년에 한 번 있는 전환기가 찾아온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로 알려진 레이 달리오
지금 전 세계는 커다란 금융 시스템의 전환기에 있다.
세계는 커진 빈부 격차로 인해 긴장하고 있다.
100년에 한 번 찾아오는 전환기를 살아가는 울 아들...... ^^;;
이 책을 보게 된 계기는 사실 빈부격차문제를 피부로 느끼며 살고 있기에 불안해서였다.
빈부격차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커질 것라는 데......
소중한 내 아들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배워서 준비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돈의 교육을 지금 바로 시작하자!!!
학교에서도 액티브 러닝 Active Learning이 도입되는 등 변화할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불행 중 다행이다 싶다.
요즘의 교육 트렌드에도 돈의 교육은 반영되고 있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과 학력으로는 어떤 사회 정세 속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에 부족하다.
안타깝게도 앞으로를 살아가야 할 아들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돈의 본질에 대해서는 여전히 배울 기회가 별로 없어서 걱정이다.
불안을 느끼면서도 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자랄 것 같아서이다.
저자도 이런 위기감때문에 이 책을 쓰게 되셨다고 하기 에 읽어 보게 되었다.
틀림없이 앞으로 찾아올 것이라고 예상되는 전환기는 인생에 상당한 관계가 있고 영향을 미칠 것이다.
돈의 지식 유무에 따라 잘 대처할 수 있을지가 결정될 것이기에 이 책을 읽어 볼 필요가 있었다.
100년에 한 번 찾아온다는 전환기를 준비할 수 있는 유일한 대책은?
#파이낸셜리터러시를 향상시키는 것, 돈의 교육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돈의 교육이야말로 교육 중에서 가장 중요한교육이기에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저자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돈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
돈에 대해서 이해한다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돈은 사람이 태어난 순간부터 평생 동안 따라다니며 인생의 행복을 크게 좌우한다.
돈에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하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프롤로그
돈의 교육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여덟 가지 질문이 나와있다.
이 책에 나와있는 질문들을 통해 현재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1장
돈의 교육이 필요한 이유
2장
돈에 대한 신념, 마인드를 갖추는 방식
3장
돈의 구조
4장
지난 100년 동안의 돈의 역사
5장
연령별 돈의 교육
에필로그
돈의 교육으로 아이들이 익힐 능력
이 책은 부모가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한 편견과 착각을 떨치게 해 주었다.
올바른 돈의 지식, 파이낸셜 리터러시를 익히도록 설계되어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아이들에게 가르칠 때 필요한 포인트, 대화 예시도 수록되어 있기에 이론들만을 줄줄 나열하고 있는 것이 아니여서 좋았다.
실제로 바로 적용해 볼수 있는 책의 내용을 현실에 바로 대입해 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필자는 나의 외아들이 '안심하고 자유롭게 생활하는 미래를 맞이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기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해 볼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돈의 교육을 하면 세상의 다양한 것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초등학생에게 돈을 어떻게 가르칠까?
초등학생은 실제로 스스로 돈을 사용할 기회도 늘어나는 시기다.
용돈을 주는 것에 그치지 말고 생활의 다양한 상황에서 돈에 관심을 기울여 생각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
가능한 한 소액이라도 실제로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돈이란 언어와 같다.
돈에는 말이나 언어와 마찬가지 성질이 있다.
돈도 언어도 더 많은 사람이 함께 행동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울아들이 배우고 있는 영어, 일본어와 중국어라는 언어는 영어, 일본어와 중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함께 행동할 수 있게 해준다.
돈 역시 돈이라는 세계 공통의 언어를 이해하지 않으면 함께 활동하기 힘들다.
세계 각국에는 각각의 통화가 있다.
다른 나라에서 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환전을 해야 한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돈의 규칙은 다르지 않다.
국제적인 돈의 규칙을 배우는 것은 앞으로 국제 사회에서 살아가야 할 아들에게는 무척 중요한 일이다.
국제적인 규칙에 리치 마인드인 사람들이 사용하는 돈의 언어가 있다.
그 언어는 돈에 대해 배운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다.
리치 마인드의 사람들은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지 먼저 부모가 배워두어야 한다.
초등학생에게 투자를 어떻게 가르칠까?
원하는 회사를 살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친다.
아이패드라는 제품을 사는 게 아니라 아이패드를 만드는 회사를 사게 하는 것은 어떨까?
스마트폰으로 애플사의 주식을 살 수 있는 화면을 아들에게 보여주자.
아들의 감각은 대단하다.
아들은 이 기업들이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여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끼는힘을 가지고 있다.
아이패드를 갖고 싶어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친구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러워서인 경우가 많다.
주변 사람 모두가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팔린다는 것이다.
주변의 현상을 관찰한 후, 애플이 성장할 회사인 것을 아이가 알아챈 것이다.
아이가 실제로 투자를 시작하지 않더라도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회사의 주식을 구입한다는 발상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만으로도 큰 배움이 될 것이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아파트에 살고 있다면 임대료를 통해 아파트 한 동의 가격을 계산해보자.
부동산 투자란?
회사나 개인 등 주거할 곳을 빌리고 싶은 사람에게 그
장소를 빌려주는 것으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한다.
그런 문제 해결에 돈을 제공하는 일이 부동산투자다.
일상에서 이런 계산을 하면 실제로 투자할 물건을 봤을 때 수익 계산을 바로 할 수 있게 되어 투자에 대한 판단력을 키울 수 있다.
초등학생에게 용돈을 어떻게 가르칠까?
용돈으로 자제심을 키운다.
용돈을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모을지의 문제는 초등학생이 돈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된다.
용돈을 매달 금액을 정해서 주는 정액제를 할지, 혹은 필요할 때마다 줘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필요할 때마다 용돈을 주면 아이가 불필요한 것에 돈을 사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자제심을 키우기 위해서는 매달 정해진 금액을 주는 편이 더 좋다.
1960년대에 스탠퍼드대학에서 시행한 유명한 '마시멜로 실험'이있다.
자제심이 성공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실험이다.
4세 어린이 앞에 마시멜로 한 개를 두고 "15분 동안 먹지 않고 참으면 한 개를 더 줄게, 만약 내(시험관)가 없는 동안에 먹으면 못 받는 거야"라고 말하고 방에서 나왔다.
결과는 아이 중 3분의 1이 15분을 참고 두 개의 마시멜로를 받았다.
이 실험에서 흥미로운 점은 아이가 성장한 후에 사회적으로 성공 하는데 큰 관계가 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18년 후 22세가 되었을 때 마시멜로를 먹지 않았던 아이는 먹은 아이보다도 학업 성적, 수입, 사회적 지위 등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한다.
미래에 더 큰 성공을 얻기 위해서 자기의 충동과 감정을 조절하여 당장은 조금 참을 수 있는 자제심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용돈을 정해진 금액을 주고 스스로 돈을 관리하게 하면 원하는 것에 대한 감정을 조절하는 자제심을 키울 수 있다.
가정의 경제 상황이 미래의 성공에 영향을 준다.
마시멜로 실험의 결과를 뒤엎는 실험이 2018년에 시행되었다.
피실험자의 수는 900명이었다.
실험을 한 결과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기다릴 수 있는 데는 아이의 자제심보다도 아이의 사회적, 경제적 배경의 영향이 더 크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에 따르면 참지 못하고 먹어버린 아이들의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빈곤한 환경에 있었고 평소에 참고 기다리면 원하는 걸 줄게라는 말을 들은 경험이 없었다.
아이들은 지금은 있지만 내일은 없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먹지 않은 아이들은 지금 바로 받지 않더라도 나중에 반드시 받을 수 있을 만큼 부유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즐거움을 나중으로 미룰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가 나왔다.
이 실험을 통해 가정의 경제 환경이 아이의 미래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경제 격차가 커지고 빈곤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늘어나는 상황이 더욱 걱정스럽다.
아이를 빈곤한 환경에 두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왜 낭비를 하면 안 되는지 가르친다.
부모가 자녀에게 용돈을 줄 때 낭비하면 안 된다고 주의를 주는 경우가 많다.
낭비란 무엇일까?
낭비란 자신이 제공한 가치(돈) 보다 얻은 가치가 적은 것을 가리킨다.
게임 아이템에 사용하는 돈은 다름 아닌 낭비라고 생각되지만 아들에게는 어떨까?
아이템을 구입하면 친구들 앞에서 뽐낼 수 있기 때문에 아들에게 있어서 아이템은 꼭 필요하다.
낭비를 하면 안된다고 마르고 닳도록 이야기해도 아이 자신이 낭비라고 느끼지 않으면 낭비를 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낭비하면 안 돼"라고 말하는 대신 그 돈을 썼을 때 대신 무엇을 얻을수 있어?
네게 어떤 가치가 있어?
"낭비하면 안 돼" 대신 "소중하게 사용해"라고 말하며 용돈을 쥐어주면 어떨까?
사용 목적이 있는 저축은 좋다고 가르친다.
설날에 받는 세뱃돈처럼 아이에게 평소보다 많은 돈이 생길 때가 있다.
저축할 것을 독려한다.
저축을 추천한다면 사용 목적을 정해 둘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 좋다.
세뱃돈과 용돈을 모아 어느 정도 금액이 되면 아이가 특별히 원하는 물건이 없고 바로 돈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경우는 꼭 투자를 해보는 것이 좋다.
일부를 기부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무언가를 사기 위해서라거나 투자를 위한 목돈 마련 등 무엇에 사용할 것인지 명확한 목적이 있는 저축이라면 좋은 저축이다.
저축을 하는 행위는 돈이 안심을 주는 것을 상징한다.
예상하지 못한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를 위한 보험 대신에 하는 저축과 좋은 기회가 생겼을 때 그 기회를 잡기 위한 저축은 의미가 전혀 다르다.
이 사고방식은 어른이나 아이나 마찬가지다.
실제로 바로 사용하지 않을 돈을 단순히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돈을 운용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자.
세뱃돈의 일부를 기부해본다.
서양에서는 기부를 하는 습관이 당연한 듯이 자리 잡고 있다.
부자 중에서는 고액의 기부를 하는 사람이 많다.
세뱃돈 등 한번에 많은 돈이 생겼을 때는 일부를 기부하도록 가르치자.
길거리 등에 놓여 있는 모금함에 넣는 것이 아니라 직접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 전달한다.
어디에 기부할지를 함께 찾아보면 어떤 사람이 어떤 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지 생각하는 데 무척 중요한 공부가 된다.
기부라는 행위는 어른이 된다고 갑자기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기부하는 습관, 다시 말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눈길을 돌리는 자세를 익히지 않으면 행동으로 옮기기 어렵다.
초등학생이 돈에 대해 잘 알게 되면 돈의 시스템은 쉽게 변한다.
돈의 시스템은 시대와 함께 변화하기 때문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돈의 형태가 미래에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경제의 변화에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하면 애초에 돈이란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하거나 현재 사용되는 지폐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줄 수 있다.
10년 후에 사용되고 있을 돈의 형태를 이야기하면서 각국이 모색하고 있는 디지털 코인에 대해 조사해보는 방법도 공부가 된다.
싱가포르와 미국 등에서는 디지털 코인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을 대신할 새로운 돈이 유통될 시대가 머지ㅈ않은 미래에 올 것이다.
비트코인 시대는 이미 지나가고 있다.
현재는 분산형 디지털 장부, 즉 블록체인인 헤데라해시그래프 Hedera Hashgraph이다.
제4세대라고 불리는 새로운 돈의 구조 기반이 되는 시스템이다.
비트코인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의 등장에 따라 분산형 장부라는 새로운 시스템에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블록체인은 단순히 그 기술 자체뿐 아니라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 사회의 기반은 되지 못할 것이다.
블록체인에는 과제가 산더미처럼 많이 있지만, 제4세대라고 불리는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그런 문제점을 해결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새로운 돈의 구조를 함께 이야기하기 위해 부모 역시 공부를 계속 해야한다.
부모가 일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준다.
아이들은 자신의 엄마 아빠가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가 누구의 어떤 문제를 해결해주고 어떤 가치를 사회에 제공하는지 느낄 수 있다.
일하는 곳에 아이를 데리고 갈 수 있는 사람은 한정적이지만 그것이 어려운 경우에는 부모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세상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집에서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부모의 일을 통해 아이가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찾아내어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싶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순간의 쾌락이나 사회적인 지위를 위해서 돈을 투자할 생각은 없다.
교육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투자할 거야."
사교육비의 일부를 돈의 교육으로 돌려본다.
많은 가정에서 사교육비는 큰 지출을 차지한다.
가정의 수입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큰 지출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연평균 사교육비는 대략 500만 원 가까이 든다고 한다.
부모는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여 생활비를 아껴서라도 결코 싸지 않은 학원비를 지불한다.
고액의 투자를 한다고 해도 안타깝게도 그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학원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상당히 큰 리스크라고 할 수 있다.
학원도 메리트는 있지만 얼마만큼 이득이 될지 냉정하게 판단하여 현명하게 결정해야 한다.
자녀의 행복을 바라며 다양한 학원을 보내거나 좋은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입시 학원에 다니게 하는 마음은 이해할 수 있다.
거기에 들어가는 열의를 돈의 교육에 쏟아보면 어떨까?
지금 들이는 돈과 시간의 절반, 아니 20퍼센트라도 돈의 교육에 들일 수 있다면 분명 엄청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대한민국의 경우,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대략 고등학생 월 64만 원, 중학생 월 49만원, 초등학생 월 32만 원이라고 한다 상당한 금액을 교육비로 투자하고 있다.
사교육에 들어가는 돈을 3분의 2정도로 줄이고 남은 돈을 투자로 돌리면 어떨까?
남는 돈의 일부는 투자로 돌리고 나머지는 돈의 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공부 비용(책 구입이나 세미나 참가 등)으로 써보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아이들의 교육비 중에 돈의 교육으로 이어지는 요소를 반드시 한 가지 넣어보는 것이다.
돈의 교육을 하면 아이들의 다양한 능력에 꽃이 핀다.
돈의 교육을 하면 숫자에 강해진다.
돈에 흥미를 가진 아이는 해외 사이트를 찾아보게 되어 영어 실력이 좋아진다.
돈의 교육이 학교 성적을 중시하는 교육에 비해 아이의 자기 긍정감을 높여준다.
아이가 세계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을 가지면 글로벌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
돈의 교육은 아이의 능력을 무한히 넓혀준다
돈의 교육은 단순히 돈에 대한 지식을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다양한 능력을 키워준다.
어떤 능력을 키울 수 있을까?
돈의 교육을 하면 숫자에 강해진다.
돈은 숫자로 표시된다.
돈에 대해 잘 알기 위해서는 숫자를 피하
지 않는 것이 무척 중요하며, 어렸을 때부터 가정에서 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숫자에 강해질 수 있다.
취학 전 아이라면 지갑 안에 있는 동전 세기부터 시작한다.
초등학생이라면 물건을 살 때 합계 금액과 할인 상품의 가격을 계산해보게 한다.
가게의 하루 매상을 계산해보거나 주니어 투자 상품 등을 이용하여 투자에 도전하고 5년 후, 10년 후에 돌아올 수익을 계산해본다. 중학생이 되면 가정의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를 계산하여 그 안에서 대출이나 학비 등의 배분을 함께 생각해본다.
이런 과정을 지나는 사이에 숫자를 다루는 일이 당연해지고 숫자에 강해진다.
해외에 가지 않고도 뛰어난 영어 실력을 키운다.
돈의 교육을 하면 영어로 된 정보를 볼 기회가 많다.
따라서 평소에 영어를 읽으면서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다.
시험 성적에서 해방되어 자기 긍정감이 높아진다.
자신에게 만족한다.
자신에게 장점이 있다고 느낀다.
자기 긍정감이 강하면 작은 일에 절망하지 않고 의욕적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만들 수 있다.
자기 긍정감이 낮은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시험 점수와 학교 성적만으로 평가받지 않도록 하자.
시험에 편향된 평가와는 별도로 아이에게 자신감을 붙여줄 수 있다면?
자기 긍정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돈의 교육이 도움이 된다.
돈을 얻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이런 일은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다.
방법은 다양하다.
한 가지 기준으로 평가받지 않는다.
돈을 늘리는 것 자체가 무척 즐거운 일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세계를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글로벌 교육
지금은 지구 사회 만들기, 인권, 평화, 분쟁 방지,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 등의 주제를 통해 세계 차원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는 글로벌 교육이 필요한 시대다. 물건, 서비스, 그리고 정보 등이 전부 세계와 이어지는 현대에 있어서 세계적 차원의 시점으로 모든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영어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돈의 교육도 빠뜨릴 수 없다.
돈의 마인드를 가지고 돈의 구조와 돈의 역사를 이해하고 탐구하면 세계 경제 전체를 배울 수 있게 되고, 세계적 차원에서 생각하는 습관이 생길 것이다.
돈의 교육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할 수 있다.
학교와 학원에 의지하지 않고 집에서도 가능하다.
어렸을 때부터 가정에서 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해본다.
돈을 사용하고 늘리는 도전을 해본다.
이것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이 아닐까?
사랑하는 미래의 아이들에게
돈의 교육으로 사람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키운다.
이 책이 100년에 한 번 찾아온다는 위기를 뛰어넘어 다시 없을 절호의 기회를 자녀와 함께 붙잡을 준비가 될 것이다.
돈을 버는 것은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라고 이해한다면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과 배려하는 마음을 충분히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돈의 교육으로 가정의 교육력이 높아진다.
돈의 교육은 가정의 교육력이 높아지는 원동력이 된다.
가정의 교육력이란 가정력이나 가족력이라고도 불리는데, 훈육법 등을 포함하여 아이들을건전하게 키우기 위해 필요한 교육력을 가리킨다.
돈의 교육을 하면 자녀와 부모가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고, 가정력도 높아질
수 있다.
미취학 아동이 있는 집에서는 매일 일상생활 속에서 돈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일의 중요함을 이야기할 수 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면 용돈을 사용하는 방법과 투자 경험 등을 통해 가정의 규칙과 사회 연대를 가르칠 수 있다.
자녀가 중학생, 고등학생이라면 돈의 구조와 돈의 역사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생각하고 글로벌 시점으로 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이건 무슨 의미일까?
같이 조사해보자.
이야기할 기회를 조금씩 늘려보자.
비슷한 또래의 부모와 아이들을 모아 돈의 공부를 함께하거나 캐시플로 게임을 하는 등 즐길 수 있는 미니 이벤트를 열어보는 것도 좋다.
이런 시도가 가정의 교육력뿐만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시켜 교육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 미래의 아이들이 올바른 돈의 지식을 익혀 안심과 자유가 있는 미래를 살아가기를 간절하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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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증정 받았으나 으나책빵 으나의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