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험의 역사 세상을 바꾼 위대한 아이디어 2
돈 브라운 지음, 신여명 옮김 / 두레아이들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1년 7월 20일


인류 달 착륙 52주년의 해​








과천과학관 다녀온 후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아들과 함께 읽은 #초등과학추천도서


세상을 바꾼 위대한 아이디어 2


달 탐험의 역사



 

달 탐험의 역사

저자

돈 브라운

출판

두레

발매

2021.07.20.


https://m.blog.naver.com/rarrara19/222057741397

뚜벅뚜벅 엄마랑 아들이랑 둘이서 4박5일 서울 자연사 과학 체험학습 여행 넷째날 걸어서 서울 여행하기 초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서울 자연사 과학 체험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과천과학관

서울·경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되기 전에 다녀 온 것임 --;; 


https://blog.naver.com/rarrara19/222139700019

안쌤의 맛있는 영재과학 3학년 1학기 4강 지구의 모습








1969년 7월 20일에 #아폴로11호의 #우주비행사 #닐암스트롱과 #버즈올드린과 #마이클콜린스 세 명이 #달에첫발을내디딘 지 #인류달착륙52주년의_해









#아마존창업자 #제프베이조스


2021년 7월 20일


#인류의_달_착륙_52주년


자신이 만든 우주 기업 #블루오리진로켓을 타고 #우주여행










The challenge must continue.


도전은 계속 되어야만 해.








A great idea rests on the shoulders of a former, lesser known, great idea.


위대한 생각은 이전의 덜 알려진 위대한 생각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있다.








달 착륙 52주년을 기념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Big ideas come from many different ideas.


여러 다른 아이디어로부터 큰 아이디어가 탄생한다.



수 세기에 걸친 많은 사람의 노력과 아이디어가 닐 암스트롱이 고요의 바다 위에 발을 내딛는 데 기여했습니다.


로켓의 개발과 이용은 대부분 남성들, 특히 백인 남성들의 손에 달려 있었습니다.


달에 사람을 보내겠다는 1961년 케네디 대통령의 공약은 과학 지식과 기술력을 가진 사람들의 일로 넘어갔습니다. 여성과 유색 인종은 공공연하게, 때로는 암묵적으로 거부되었지요. ㅠㅠ


물론 NASA에서 일하던 수학자인 캐서린 존슨 같은 예외가 있긴 했지만요.


오늘날 NASA가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 발전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The world changes as ideas grow.


세상은 아이디어가 자라남에 따라 변합니다.



A great idea is not a final destination, but just a station on the extension of ideas, big and small.


위대한 아이디어는 종착지가 아니라, 크고 작은 아이디어의 연장선 위에 있는 하나의 정거장에 불과합니다.



It will expand over time.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확장되겠지요.



Whether it's an inspired success or a tragic failure, the idea will be a step forward for me.


영감에 힘입은 성공이든, 비극적 실패든, 그 아이디어는 제가 뒤따라 나갈 발자취일 것입니다.



As with other trips, the pleasure of the trip is not on the destination but on the journey.


다른 여행들도 그렇듯, 여행의 즐거움은 도착지가 아니라 여정 위에 있겠지요.










The challenge must continue.


도전은 계속 되어야만 합니다.



All of us......


우리 모두들에게......











세상을 바꾼 위대한 아이디어 2 


달 탐험의 역사 







우주비행사의 업적


초기 우주비행사 프로그램에는 남성만 고려했다고?


로켓 테스트와 우주 비행에서 사람과 동물이 희생되었다?


미국의 달 착륙의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인 폰 브라운이 히틀러를 위해 일하기도 했다!!!




시각적 스토리 텔링으로 유머와 생동감, 풍부한 역사적 통찰력을 선사한다.


예술과 과학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설명과 주요 인용문을 적절히 혼합


독특한 그림은 이야기와 보조를 맞춰 독자가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한다.



우주 비행(여행)과 우주 개발 경쟁 시대를 열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달 착륙과 달 탐험’의 모든 역사를 들려준다.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인류 최초로 달에 첫발은 내디딘) ㅡ 닐 암스트롱​



Q. 인류는 어떻게 달에 가게 되었을까?



Q. 지구에서 약 384,400km 떨어진 달에 가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



이 책은 한때 인류의 꿈이었던 달 착륙과 달 탐험의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그동안 교과서나 어린이 책에서 잘 알려주지 않은 사실들도 함께 들려준다.










지은이


돈 브라운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를 쓰고 감동적인 그림을 그리는 저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열정적으로 살아간 사람들의 기쁨과 아픔, 행복과 슬픔을 독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


시버트 상 수상자인 그의 책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혼 북≫, 뉴욕 공립도서관 등의 찬사를 받았으며, 선구적이고, 세심한 공이 들어갔으며, 동정심을 불러일으키고, 솔직하다는 평


그가 쓰고 그린 책


『시리아 난민 이야기』,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공포의 먼지 폭풍』, 『물에 잠긴 도시』, 『애런과 알렉산더』, 『아인슈타인』, 『토머스 에디슨』 등









옮긴이


신여명


서울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


미국에서 2년 동안 살면서 어학을 공부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어린이 책을 기획


해외의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


『말라리아를 퇴치한 투유유 이야기』,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중국을 구한 참새 소녀』, 『하늘 나무』 등









인류가 우주를 여행하고 탐험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된 ‘달 착륙’ 52주년!



인간이 달에 가고 달을 탐험하기까지의 모든 역사를 들려주는 책!



교과서에서도 잘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돈 브라운의 ‘세상을 바꾼 위대한 아이디어’ 시리즈 두 번째 책!​










막이 오른 민간 우주 비행 경쟁 시대, 그 출발은 ‘달 착륙’!​








2021년 7월 11일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자신이 세운 우주 탐사 기업 버진 갤럭틱의 우주 비행선을 타고 지구 고도 약 88km까지 올라가 미세중력을 체험하고 돌아오는 데 성공



민간 우주 비행으로는 최초의 사건


이로써 민간 우주 비행과 우주 관광(여행) 시대의 막이 올랐다.



미국과 소련의 우주 경쟁이 한창이던 1961년에 유리 가가린이 인류 최초로 우주 비행에 성공한 지 60년


미국의 닐 암스트롱 등이 달에 첫발을 내디딘 지 52년 만의 일










50여 년 전만 해도 인류가 탐사하려는 최종 목적지는 달



달은 최종 목적지가 아니다!!!​


달은 우주 탐사의 전초기지로 주목받고 있다.



달을 넘어 세계 각국이 화성 등 태양계 행성에 탐사선을 보낼 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도 우주 개발 경쟁에 뛰어들었다.



리처드 브랜슨에 이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7월 20일 인류의 달 착륙 52주년에 맞춰, 자신이 만든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의 로켓을 타고 우주 여행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하반기에 지구를 도는 궤도비행에 도전​



1950~60년대 소련과 미국의 우주 경쟁 이후


다시 우주 경쟁에 불이 붙었다!!!




2021년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


버즈 올드린


마이클 콜린스


세 명이 달에 첫발을 내디딘 지 52주년​


(콜린스는 사령선을 조종하느라 실제로 달에 내려서지는 못했다)



1972년 12월 14일 아폴로 17호의 진 서넌과 해리슨 슈미트를 마지막으로 인류가 달에 발자국을 남긴 지 52년



우리는 보통 아폴로 11호만 달에 다녀온 것으로 기억하고 있으나 그 뒤로 아폴로 17호까지 달에 다녀왔다


(아폴로 13호는 달에 발을 디디지 못했다).


그 이후로 인류는 달에 가지 않았다.


그러나 달 착륙에 성공한 뒤부터 인류의 기술은 태양과 화성 등 태양계는 물론 태양계를 넘어 우주를 탐사할 만큼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달 탐험의 역사』는 이처럼 우주 비행(여행)과 우주 개발 경쟁 시대를 열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달 착륙과 달 탐험’의 모든 역사를 들려준다.









교과서에서도 잘 알려주지 않는 재미있는 이야기!​



로켓 아이디어


20세기 전까지는 무기와 불꽃놀이에 이용될 뿐


20세기 들어서야 러시아의 콘스탄틴 치올콥스키, 미국의 로버트 고더드, 루마니아의 헤르만 오베르트 이 세 사람에 의해 우주 비행과 로켓 비행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Q. 우주 여행을 상상할 수 있게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은 쥘 베른이 1865년에 출간한 소설이다???


 

 

지구에서 달까지

저자

쥘 베른

출판

열림원

발매

2008.10.27.


『지구에서 달까지』


아폴로 11호


이 소설에 등장하는 비행선의 이름


이 작품은 인류가 달에 가는 데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치올콥스키는 귀가 어두웠으나 ​


생각하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어​





대학이나 학계와 멀리 떨어진 채 생의 대부분을 보냈던 남자가 현대 우주 여행의 기본원리를 알아내다니!





#고더드는 다소 괴팍한 외톨이였으나 로켓 과학의 선구자가 되는 것을 막지는 못했어





최초로 수행했어





시작을 한거잖아​










미국의 달 착륙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독일 출신의 베르너 폰 브라운


  로켓의 선구자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를 위해 포로들을 이용해 살상용 로켓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그 무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또는 그 무기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었다?









나사 NASA


우주비행사


모두 남성이다?









Q. 머큐리 프로젝트


침팬지 우주비행사 ‘햄’


무사히 구조된 직후 매우 난폭한 행동


왜 그랬을까? 







Q. 소련과 미국의 우주 경쟁은 어떠했나?








Q.인류가 달에 가는 데 


여성들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가?








Q.인류는 왜 쥐와 침팬지, 원숭이 등을 인간보다 먼저 로켓에 태워 발사했는가?








Q.달착륙선이 달에서 이륙할 때 왜 우주비행사들의 부츠나 우주복, 카메라 등 쓰레기들을 달에 버려야 했는가?








Q.왜 아폴로 17호를 끝으로 더 이상 달에 가지 않았는가?








Q. 아폴로 10호에서 ‘똥’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웃지 못할 상황도 당시 그들이 직접 나누었던 실제 대화 내용과 함께 들려준다. 


이처럼 이 책에는 달 착륙과 탐험의 역사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들과 함께 ‘달 착륙과 탐험의 역사’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지구에서 달에 가기까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부터 미국와 소련의 우주 경쟁은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먼저 승기를 잡은 것은 소련. 


1957년 10월에 콘스탄틴 치올콥스키가 태어난 지 100년째 되는 해에 위성 ‘스푸트니크’를 쏘아 올리는 데 성공한다. 


한 달 뒤에는 스푸트니크 2호에 라이카라는 개를 실어 발사했다. 


그러자 미국은 1958년에 미국항공우주국(NASA)을 창설하며 본격적인 경쟁을 벌인다. 


그러나 1961년 4월에 유리 가가린이 인류 최초로 우주 비행에 성공하면서 소련이 또다시 앞서나간다. 


이에 자극을 받은 미국은 수많은 실패와 희생을 이겨내고, 여론의 반대를 극복한 끝에 소련보다 먼저 ‘달 착륙’에 성공한다.









이 책은 이러한 우주 경쟁을 통해 인류가 ‘지구에서 달에 가기까지’의 치열했던 역사를 모두 들려준다. 


특히 (달에 다녀온 유일한 국가인) 미국의 아폴로 계획의 모든 과정을 자세하게 들려준다. 








아폴로 11호를 실은 새턴 로켓과 아폴로 11호는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이것들이 어떻게 발사되고 비행하고 달에 착륙하고 다시 돌아왔는지 등을 실제 체험하는 듯 사실적으로 들려준다. 









로켓을 타고 우주를 누비는 꿈을 꾸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해줄 수 있는 훌륭한 책이다.









돈 브라운의 그래픽 노블과 ‘세상을 바꾼 위대한 아이디어’ 시리즈!​


열정적으로 살아간 사람들의 기쁨과 아픔, 행복과 슬픔을 독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돈 브라운은 역사적 재난을 만화(그래픽 노블)로 기록하는 특별한 기록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자료를 조사하는 데 특별히 신경을 쓰는 돈 브라운의 책들은 선구적이고, 세심한 공이 들어갔으며, 동정심을 불러일으키고, 솔직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돈 브라운의 새로운 시도인 ‘세상을 바꾼 위대한 아이디어’ 시리즈는 힘든 과정을 거치고 끝내 세상을 바꾼 ‘위대한 아이디어’를 기리기 위해 기획된 그래픽 노블 시리즈이다. 아이들에게 또 다른 ‘위대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참고


 세계 최초의 계산기와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탄생, 스마트폰의 등장 등 ‘생각하는 기계’ 컴퓨터의 역사를 들려주는 『생각하는 기계』(가제)가 곧 출간될 예정이다







#세상을바꾼위대한아이디어2


#달탐험의역사


#돈브라운 글 그림


#신여명 옮김


#두레아이들



#출판사도서무상증정


#책자람서평단


#으나책빵



책자람서평단의 소개로

두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증정 받았으나 으나책빵의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세상을바꾼위대한아이디어2, 달탐험의역사, 돈브라운글그림, 신여명옮김, 두레아이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