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 밀려온다 - 지금이 힘겨운 당신과 읽고 싶은 위로의 문장들
매기 스미스 지음, 안세라 옮김 / 좋은생각 / 2021년 6월
평점 :
품절


푸름이 밀려온다. KEEP MOVING 그대 멈추지 않기를


​시

에세이​

치유에세이


푸름이 밀려온다. KEEP MOVING

메기 스미스 Maggie Smith 지음

안세라 옮김 

좋은 생각 




★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

★ 아마존 리뷰 1400여 개, 별점 4.6 기록★

★ 문학상 수상 시인이 전하는 치유와 회복에 관한 메시지 ★



“2020년 최고의 논픽션” 〈코스모폴리탄〉

“상실, 인내, 회복에 관한 강렬한 에세이” 〈피플〉

“코로나 시대의 가장 뛰어난 선택” 〈허핑턴포스트〉



이별과 상실을 겪으며 힘든 시기를 견뎌낸 작가가 전하는 희망의 문장들



미국의 시인 매기 스미스

20년의 결혼 생활

이혼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용기를 내 매일 트위터에 목표와 짧은 글을 올리며 세상에 자신의 변화를 선포했습니다. 짧지만 강렬한 회복의 의지를 담은 결연한 문장들


다양한 이유로 저자처럼 힘든 변화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유의미한 메시지가 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힘든 시기를 지나는 이에게 전하는 위로

《푸름이 밀려온다》 


이별과 상실의 아픔을 겪으며 과거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쓰기 시작한 에세이


짧은 문장들을 모아 엮은 책

이혼

유산

인생의 큰 시련

큰 상실감에 빠져 있던 저자

자신의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 -> 글쓰기

매일 자신을 위한 목표, 시, 에세이를 쓰고 -> 세상에 공표 -> 트위터 -> 사람들과 공유 -> 그의 글은 역시 다양한 이유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지금을 견뎌내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가 닿아 마음에 울림을 주었습니다. 



단순하지만 꼭 필요한 메시지


지금 자신의 슬픔을 들여다보고, -> 고통을 인정하고, -> 마침내는 그 고통과 함께 걸어가며 -> 오롯이 스스로를 느껴보는 일, -> 그저 현재를 충실히 살아내는 일로부터 -> 회복은 시작될 것이다.



저자가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 스스로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체득한, -> 부드럽지만 솔직한 메시지 -> 《푸름이 밀려온다》 :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두와 함께 읽고 싶은 위로의 문장들 -> 출간 후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된 책 



『푸름의 밀려온다』


 SNS에 소개되며 많은 랜선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작가의 문장들일기처럼, 단호한 결심처럼, 시처럼, 매일 스스로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써 내려간 진솔한 메시지들

& 저자의 경험을 오롯이 담은 에세이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매일 책의 한 페이지를 펼치고 짧은 문장을 음미해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이에 영감을 받아 

일기, 

그날의 목표, 

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등 

스스로를 위한 글을 쓸 수 있다면...... ^^



 ‘킨츠기(Kintsugi)’


깨져서 쓸모 없게 된 도자기의 상처를 이어 붙이고 금으로 덧칠해 더욱 아름다운 그릇으로 만드는 일본의 공예 기술



이 책이  ‘킨츠기(Kintsugi)’가 되길......


 슬픔이나 괴로움으로 깨어진 여러분의 마음을 치유하며, 그 상처를 오히려 더 빛나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 책은 오만한 자기 계발서가 아니다. 저자는 우리를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이 책이 내 숨통을 트이게 해주었다. 혼자라는 느낌에서 해방시켜주었다. 저자의 글들은 관대함을, 부드럽지만 강인한 솔직함을 지니고 있다.더는 나아지지 않을 것만 같은 일도 언젠가는 쉬워질 때가 온다.고난의 시간 또한 가치있다. 인생에는 진실과 고통, 공허함과 지혜가 있다. 찰나의 아름다움 힘들때 힘이 되는 문장 마음의 위로가 되는 너무나 좋은 책 살아가다보면 힘든 날들을 꽤나 만나게 된다.아픔 없이 온실의 화초처럼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인생이란 게 그런 것 같다. 물론 아직 반도 안살았다고 볼 수 있지만,살아간다는 것은 늘 행복할 수만은 없는 일이고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기에 늘 예상을 빗나가기 마련이니까.개인적으론 상실의 슬픔이 가장 큰 고통이 아닐까 싶은데이 책은 그런 힘겨운 고통 속에서 걸어나온 저자의 이야기와담담하게 건네는 위로의 문장들이 실려있다. 인생은 우리가 바라고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인생이라는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펼쳐보거나, 결말을 미리 아는 것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재미 또한 없다. 따분한 인생이 되고 말 테니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힘든 적이 단 한 번도 없을 수 있겠는가? 나무도 자랄 때 비도 맞고, 바람에 흔들리기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무는 자란다. 우리도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이 강해질 것이다. 말, 글의 힘은 강력하다. 감동과 희망 그리고 위로를 같이 전달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우리가 코로나19로 많이 힘들고 우울감도 겪으신 분들이 계실 것이다. 이 책이 바로 취지에 적합하지 않나? 책을 잡으면 내가 이야기를 읽는 입장이지만 꼭 내 마음을 읽히고 상대방과 얘기하는 느낌이 든다. 삶속에서 힘과 희망이 필요한 여러분들을 위해 격려적인 메시지와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가득 담고있다. 짧게 짧게 구성을 이루고있으며,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는다. 읽으면서 치유된다. 위로의 문장이 주는 감동 살아갈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선물 휴식을 찾을 수 있는 생각의 조각들 내가 듣고 싶은 말들 상실의 슬픔 빈 자리 살아있으나 더 이상 보지 못하게 된 사람들이 그리워 몇 시간씩 생각에 잠겨 있기도 했다. 시련을 겪으며 그 시절을 통과하기 위해 자신에게 읊조린 말 상실의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고민도 많고 답답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생각만 하다가 다시 책을 잡고는 했다.책을 잡으면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수정, 회복, 변화 작가가 들려주는 조언, 시, 에세이 마음을 편하게하고, 공감이 되었다.



긴 책

인생은 아주 긴 한 권의 책과 같다.

인생은 한 권의 책이다.

운이 좋다면 긴

우리는 인생을 살며 그 책을 조금씩 채워 나간다.

결말은 아직 쓰이지 않았다.

마지막 챕터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모든 것이 무너져내려도 할 수 있는 일은 분명 존재한다. 


나 자신을 위한 글을 써라..

나의 목표를 적어라.

나의 가치를 확인하고

나를 격려하고

나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글을 써라.



당연하게도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수없다.

그럼에도 나는 계속 써 내려갈 수 밖에 없다,



과거로 가는 문을 열어두려 애쓰지 마라.

마치 지나간 삶이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듯.

마치 지금이라도 그 삶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듯.

당신의 힘을 낭비하지 마라.

우리는 그곳으로 갈 수 없다.

힘은 앞으로 나아가는 데 써라.



수정하기를 통해 배운 것이 있다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난날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고치고 다듬는 일에 신경 쓰지 않으면 인생은 활력을 잃는다.


그대 멈추지 않기를......

Keep Moving......





리앤프리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좋은생각으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증정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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