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회사 오신 날 - 사무실에서 따라 하면 성과가 오르는 부처의 말씀들
댄 지그몬드 지음, 최영열 옮김 / 자음과모음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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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회사 오신 날

댄 지그몬드 지음 

최영열 옮김 

자음과 모음 


온종일 빈둥거리면 게을러지고, 오히려 초조함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진정한 성취감을 느끼는 데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일을 너무 적게 하는 것은 일을 너무 많이 하는 것보다 별반 나을 게 없다.

어쩌면 더 나쁠지도 모른다.

끝없이 쾌락을 좇다 보면 더 산만해질 수 있는데, 이는 진정으로 깨어나는 것과 정반대라고 볼 수 있다.

부처는 ‘정직한 직업’이야말로 ‘가장 큰 축복’이라고 말했다.

삶에서 무언가를 성취하는 데 일이라는 것을 필수적인 부분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고통을 선택하라

초심자의 마음으로 대하라

일하지 않아야 일이 된다

직원들에게 1시간에 네 번씩 휴식을 취하라고 요청한 것이다.

오히려 휴식을 취한 사람들이 일을 더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쉴 새 없이 일할 때보다 더 생산적이었다.

승진하는 것에서부터 영적 깨달음을 얻는 것에 이르기까지, 행할 가치가 있는 모든 것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낼 수 없다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직장에서 번아웃 상태가 되는 걸 피하면서도 노력을 유지하는 열쇠는 스스로 즐길 수 있고 성취감을 느끼는 일을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다고 자신의 일을 반드시 사랑할 필요는 없다.

자신이 하는 일 중 진심으로 좋아하는 부분에 하루 20%의 시간만 보내면 동기부여를 지속시키기에 충분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다른 사람의 잘못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자신이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하지 않았는지’를 생각하라고 부처는 권한다.

그런 결과가 따르리라는 걸 그가 처음부터 알고 있었음을, 그 행동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알았음을 부처는 확인할 것이다.

나아가 그가 저지른 위반 사항이나 실수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할 것이며, 스스로 부족한 사람이라고 느끼지 않도록 할 것이다.

부처는 매 순간 친절함과 존중하는 마음으로 그 사람을 대하고, 앞으로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랄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이 더 행복해지고 덜 고통받는 데에 부처의 가르침 중 일부를 참고하도록 돕는 것이다.

잠시 행복한 것에 멈추는 것이 아닌 참되고 깊은 행복을 누리길 기원한다.

잠시 행복한 것에 멈추는 것이 아닌 참되고 깊은 행복을 누리길 기원한다.

당신이 부처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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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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