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3 - 사라진 박쥐 섬의 보물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3
이승민 지음, 하민석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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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개냥이수사대 3 

사라진 박쥐 섬의 보물

이승민 글

하민석 그림

위즈덤하우스 



이승민


저자 : 이승민


가만히 앉아서 생각에 잠기길 좋아합니다. 그 안에 수많은 이야기가 있거든요. 머릿속에서 서로 뒤섞인 이야기를 정리하고, 한 줄 한 줄 써 내려갈 때 가장 행복합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우주 탐험단 네발로행진호〉 시리즈와 《내 다리가 부러진 날》 《나만 잘하는 게 없어》 《병구는 600살》 《송현주 보러 도서관에》 《마두 탐정 사무소》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하민석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났습니다. 1997년 한겨레 문화센터 만화전문반을 다니면서 만화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이상한 마을에 놀러 오세요〉 〈안녕, 전우치?〉 시리즈와 《도깨비가 훔쳐 간 옛이야기》 《탐정 칸의 대단한 모험》이 있습니다. 《정신 차려, 맹맹꽁!》에 글을 썼고, 《삐오삐오 병원 24시》 《알들아, 자연사 박물관에 가자!》 《생쥐 볼프강 아마데우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프롤로그


① 환상의 박쥐 섬으로


② 박쥐 신전 투어


③ 사라진 박쥐 섬의 보물


④ 우리 모두가 용의자


⑤ 박쥐 신전의 3가지 함정


⑥ 레드몽키의 정체


⑦ 위기에 빠진 개냥이 수사대


⑧ 달아난 레드몽키를 쫓아라!


에필로그





#논리력과 #독서력을 길러 주는 최고의 #수사동화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놀라운 #모험을 선사하러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가 돌아왔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세 가지 함정과 상상하지도 못했던 범인의 정체!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3 사라진 박쥐 섬의 보물로 새롭게 찾아왔네요 ^^



짜임새 있는 구성


범인을 #추리하는 논리적인 과정


읽으면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활동까지! ^^



와우~~~!!


동물 나라 최고의 수사 콤비 개냥이 수사대가 박쥐 섬으로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곧 우리가족도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겠죠?



아들이 재미있다며 먼저 찾는 책


흠뻑 빠져들어 읽은 책



“박쥐 섬에 있는 우리 모두가 #용의자입니다!”


미스터리와 모험이 가득한


환상의 박쥐 섬으로 떠나요!


환상의 섬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개냥이 수사대.


언제나 열심히 일하는 개냥이 수사대라도 가끔은 쉬고 싶을 때가 있어요. 


마침 주인아저씨가 여름휴가를 떠난다고 하네요.


주인아저씨가 여름휴가를 떠나며 개코와 나비를 맡긴 동물 호텔에도 비밀 계단이 있습니다. 


 혹시 다른 곳에 비밀 계단이 또 있지는 않을까요? 


 이 기회를 놓칠 순 없겠죠? 


개코 형사와 나비 형사도 어렵게 표를 구해 아름답고 신비로운 박쥐 섬으로 휴가를 떠납니다.


그곳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개냥이 수사대가 있는 곳에서 사건이 안 벌어지면 섭섭하죠!


이런, 또 사건이라고요? 


개냥이 수사대가 전혀 새로운 장소를 배경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사건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먹고 자고 놀며 휴가를 맘껏 즐길 생각이었는데요, 박쥐 섬 최고의 보물이 도둑맞고 말았답니다! 


개냥이 수사대는 휴가 중에도 쉴 틈이 없네요.


어쩔 수 없죠. 


한 번 맡은 냄새는 절대 잊지 않는 개코 형사와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예리한 나비 형사가 수사에 나섭니다. 


이번엔 어떤 환상의 수사 콤비를 보여줄까요?


이게 무슨 일이죠? 


박쥐 신전에 있는 박쥐 섬 최고의 보물 ‘루비 박쥐상’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범인은 세계 곳곳의 보물을 노리는 유명한 도둑 레드몽키! 


박쥐 섬에는 캥거루 부부 캥두 씨와 캥자 씨, 


생쥐 신혼부부 돌돌 씨와 돌순 씨, 


사막여우 루루 씨 등 손님들이 타고 온 유람선 말고는 다른 배는 들어온 적도, 나간 적도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손님들이 모두 용의자군요. 


어쩔 수 없이 개냥이 수사대가 나설 차례입니다. 


“세 가지 함정에서 살아나온 동물은 없어요!”


도둑을 찾아내려면 함정을 통과하라!


아슬아슬 심장이 쫄깃한 두 형사의 수사가 시작된다


증거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3000년 전에 세워진 박쥐 신전의 세 가지 함정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어떤 동물도 함정에서 살아나온 적이 없다고 하네요. 


커다란 바늘이 천장에서 내려오는 미로의 방, 


독거미가 우글우글한 끝없는 계단의 방, 


아득한 낭떠러지가 있는 끊어진 다리의 방까지! 


과연 개냥이 수사대는 듣기만 해도 털이 바짝 곤두서는 무시무시한 세 가지 함정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요?


 대체 레드몽키는 어떻게 이 함정을 통과한 걸까요?


문제를 만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세상은 더 넓어지고, 미래는 여러 갈래로 뻗어 나갑니다. 


걱정 없이 어딘가로 떠나기가 참 어려운 요즘, 안타깝게도 아이들의 모험은 점점 위축되고 있습니다. 


한 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맘껏 뛰놀지 못하는 답답함을 뻥 뚫어 줄 책 속 모험을 선물하면 어떨까요?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인물을 만나 문제가 벌어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마음과 생각을 자라게 하는 역동적인 모험을 선사합니다.  



아들이 재미있다며 먼저 찾는 책


#주도적인_독서의_힘을 길러 주는 최고의 수사 동화!



성격과 역할이 분명한 캐릭터, 


짜임새 있는 구성, 


범인을 추리하는 논리적인 과정, 


읽으면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까지!



심장이 쫄깃해지는 세 가지 함정과 상상하지도 못했던 범인의 정체!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3권과 함께 본격 수사 동화의 짜릿한 매력을 느껴 보세요.



아들이 한 번 읽으면 바로 다음 권을 읽고 싶다며 먼저 찾는 재미있는 동화입니다.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는 평소에 책을 읽기 어려워하거나 지루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쉽게 읽어내는 책이라, 그림책에서 글밥이 있는 책으로 넘어가는 아이들에게 권하면 딱 좋습니다. 



특히 누가 범인인지 궁금해하고 스스로 추론하는 과정을 통해 마치 게임을 하듯 자연스럽게 책에 재미를 붙이고 논리력과 독서력도 길러 준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입니다. 


한 번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인 아이들은 부모가 억지로 쥐여 주지 않아도 주도적인 독서를 하게 되지요. 



 독서의 첫걸음,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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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람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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