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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과 북극곰 - 북극과 남극에 대한 시원하고 멋진 안내서
얼리샤 클레페이스 지음, 그레이스 헬머 그림, 김아림 옮김 / 생각의집 / 2021년 4월
평점 :
펭귄과 북극곰
원제 : Penguins and Polar Bears (2020년)
얼리샤 클레페이스 (글)
그레이스 헬머 (그림)
김아림 (옮긴이)
출판 : 생각의집
북극과 남극에 대한 시원하고 멋진 안내서
북극곰 집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고 ㅠㅠ 매일 걱정이 태산이 아들......
동물을 너~~~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준비한 책......
펭귄과 북극곰!!!
Q. 뇌가 지식을 저장하는 방법은 뭘까요~~~?^^
A. 뇌가 기억하도록 지식에 주소(경험=체험)를 부여하는 것이예요.
Q 어떻게 하면 지식을 잘 기억하고 잘 끄집어 내어 사용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을 까요?
A. 지식을 경험(체험)했었던 일과 연결하면,
지식과 연결되는 경험(체험)을 하게 되면 아들은 (책을 읽은 독자들은) 지식을(책의 내용을) 기억하기 쉬워져요.
그리고 책에서 본 내용들을 바탕으로 해서 (마중물) 더 많이, 더 자주, 더 깊게, 더 오래, 더 다양하게 이것 저것들을 해 보고 싶어하고 시도해 보려고 애를 쓰기 시작한답니다.
지식에 주소(경험=체험)를 부여 해 놓으면 오래도록 기억하기 쉽고 나중에 다시 꺼내 쓰기도 쉽다고 해요.
그래서 다들 연계체험학습 주말이면 참 다양하게 많이 다니시잖아요~^^
q. 아무래도 경험이 다양하게 풍부한 아이가 놀면서 배운다고 표현 많이 하시죠?~^^
A. 뇌에 지식을 보다 쉽게! 보다 잘! 더 많잊저장 할 수 있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게 아닐까요^^
q. 즐겁게 온 몸의 감각으로 느끼며 배웠을 테니 더 잘 뇌에 저장되었겠죠?^^
A. 보다 더 자주! 더 쉽게 꺼내서 응용 하고 융합 할 수 있겠죠! ^^
Q. 영재교육원 교수님들은 아이들과 깊게 통찰하고 서로 토의하게 하는 사유를 유도하는 수업을 한다고 하시죠?
A. 하나를 끝까지 파게 해줘라!
하나를 끝까지 파 본 아이는 다른 것도 깊게 팔 수 있다!
(학문의 최종목적지는 결국, 나 다움을 찾는 것!이라는 것 잊지 아세요~♡)
기본에 충실하라.
먼저, 문해력이 필요하다.
진리는 기본에 있다.
책읽기는 ( 수리 과학 추리 사고력 )의 기본이다.
짧은 글을 읽고 나서는
ㅡ> 그림이 적거나 없는 긴 글 읽을 수 있어야 되고
ㅡ> 책을 읽고 나면 책 내용이 떠올라서 줄 ~줄~ 줄~ 말할 수 (꿜수) 있어야 되요
정적인 분위기에서
부모가 먼저 책을 봐라.
책을 주위에 아이 눈이 가는 모든 곳에 다 쌓아 놓아라!
지식에 주소(경험=체험)를 붙여주면 끌어내기 쉬워요^^
지식과 경험에 자신만의 생각과 느낌 (감정 감성 공감 등) 을 더 해라!
A+B가 AB가 아니라 C (재창조)인 아이로 자라도록 ^^
그래서~~~^^
북극곰 집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고 ㅠㅠ
매일 걱정이 태산이 아들......
동물을 너~~~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준비한 책......
펭귄과 북극곰!!!
펭귄과 북극곰 책 읽었어요 ^^
쏙~~~~~~ 빠져들어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
알고 있었던 부분도 물론 있었죠
근데 좀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희 모자의 얇은 지식이 금세 들통이 나버렸다고 솔직하게 고백해요^^
유레카!!!
펙트체크!!!
이 두단어가 딱 떠오르더군요 ^^
이 책을 안 만났더라면 어쩔뻔했습니까!!!~^^
빠밤!
첫번째, 유레카!!!
아예 있는 지도 몰랐을 사실들을 이 책을 통해서 꽤 많이 알게 되었다는 점!이예ㅣ요
빠밤!!!
두번째, 펙트체크!!!
일단 모르면 습관적으로 손에 핸드폰을 딱! 검색을 때! 하는 게 습관으로 굳었죠?~^^
생활화되어 굳어져 버렸잖아요~^^ ㅎ~^^
근데 요즘은 세상은 요지경~
워낙 뭐가 팩트인지 아닌지 헷갈려서요~^^;;
검색엔진 보다는 저는 도서를 더 신뢰하게 되더라구요 *^^*
다들 없어질 것이라던 출판업계가 오히려 더 전성기를 맞은 것 같아요 *^^*
펭귄과 북극곰 책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재미도 물론 당연히 있죠.
어렵지 않아서 흥미롭게 술~ 술~ 잘읽히는 데 지식 전달 기능적인면에서 소홀함이 없어요.
제 기능을 충실히 다~ 하고 있어요.
이 책 내용과 연관된 부분으로 펭귄, 북극곰, 조류, 남극, 북극, 기후변화, 환경문제, 지구온난화 등이 있는 데요.
연관 된 장소로 이미 아들과 다녀와서 블로그에 사진 저장 목적으로 올려 놓은 글들을 오랜만에 다시 찾아보았어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과천과학관, 부산과학관, 대구과학관, 국립생물자원관 등 이미 여러곳에 체험학습을 다녀왔었더라구요 ^^ ㅎ
블로 글을 다시 찾아보고 이야기는 나누고 사진도 보고 영상도 보고 연관된 다른 책들도 더 찾아서 독서를 확장 시켜 주었거든요 ^^
펭귄과 북극곰이 마중물 기능을 제대로 해 준 덕분에 이래 저래 책을 더 많이 보게 된 것 같아요.
아들이 관심 가지고 열심히 하는 모습 지켜 보는 기분이 참 흐믓했어요~^^ 그 과정들 전부를 다 넣을 수는 없구요 못 일부만 조금 아래에 넣었어요 ^^
펭귄과 북극곰을 시작으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이 펭귄과 북극곰이 전부를 다 해결 해 줄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라고도 말해주고 싶어요.
과학책은 문을 열어 주는 책, 마중물이기에 이 한 권이 끝도 아니고 전부도 아니예요.
시작인 책이죠.
인간과 자연, 동물, 식물의 생존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이겨내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할 거예요.
또 다시 제2,3의 코로나가 또 오지 말라는 법도 없으니까요......
그동안 탐험가 중에서도 최고로 용감한 사람들만 북극과 남극까지 갔다.
이들의 탐험은
극지방의 식물과 동물, 물의 상태에 대해 많은 지식을 알려 줬다.
하지만
제대로 된 장비와 충분한 식량을 준비한다면,
건강하고 따뜻하게 여행하면서
이 놀라운 얼음 세상에 대해 보다 많은 사실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눈을 감아 봐요…
탐험가의 가방에는 뭐가 들었을까?
덜덜 떨리는 추위와 싸워요!
남극의 빙붕
북극의 섬들
점점 줄어드는 해빙
어두운 밤이면 자연이 보여주는 불꽃놀이
험난한 남극 탐험
북극 탐험자들
극지방에는 누가 살까?
북극에서는 뭘 먹을까?
따뜻하게 지내려면
연구기지에 가보자
과학자의 하루
극지방의 환경을 연구하려면
남극의 동물들 & 북극의 동물들
추위를 이겨내는 방법
남극의 신사 펭귄 & 힘센 북극곰들
하늘을 나는 새들
극지방 식물의 생존 전략
적응
생물의 이동과 적응
기후변화와 적응
생존 <ㅡ 적응, 이동, 반응, 공존
남극에 사는 강한 식물들
북극에 사는 작은 식물들
극지방 탐험을 마무리하며
보존
지구온난화 <ㅡ 절약, 보호, 관심, 실천
공존
인간과 자연, 동물, 식물 모두 함께 공존하며
재활용
친환경에너시
절전형멀티탭
나무심기
자전거이용
일회용품안쓰거나줄이기
저탄소녹색성장
푸드마일리지
식물공장
녹색시민실천운동 ㅡ 자전거마일리지
대중교통
수소차
본 글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증정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