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도 상이 많아야 한다 - 임길택 선생님이 가르친 산골 마을 어린이 시 보리 어린이 22
임길택 엮음, 정지윤 그림 / 보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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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이 책을 읽고 임길택 선생님의 제자들이 훌륭하더고 생각하였다. 그 이유는 시를 꽤 잘썼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나도 임길택 선생님의 아이들 처럼 시를 잘 쓰고 싶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내가 이책은 읽고 인상깊다고 느낀 시는 '송귀옥'이 쓴 '떠나는 엄마'.'어머니 1,2'가 가장 인상 깊었다. 그 이유는 순간 '우리엄마가 내 곁을 떠나지 않아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귀옥이라는 사람이 않되었다 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임길택 선생님의 아이들의 시쓰는 재주를 보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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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요강 -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보는 시 보리 어린이 4
임길택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199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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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에게 이 책을 빌려 이책을 읽게 된다. 이 책에는 내가 저 학년때 나온 시가 많이 나와서 추억을 느낄 수 있었다.

⊙인상 깊을시

15쪽 흔들이는 마음 = 이런시는 내가 많이 들어보고 또 아버지가 자식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20쪽 이럴 땐 = 나도 이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31쪽 할아버지 요강 = 나도 같은 생각이기 때문이다.

  추억을 느끼고 싶다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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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반양장) - 아동용 사계절 아동문고 40
황선미 지음, 김환영 그림 / 사계절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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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앎닭 잎싹 감옥 같은 양계장에서 생활하다. 마당으로 나오게 되는데,어느 날 잎싹의 알이 껍질이 나지 않은 채로 나오게 되는데 이를 본 잎싹은 기절을 할 정도로 슬퍼 했다.

  "다른 알들은 새끼를 보지 못한다는 걸이미 알고 알이 잘못나오든 말든 상관을 쓰지 않았겠지 하지만 이 앎닭 잎싸은 제 새끼 죽은걸 보곤 슬퍼 했다."

  그리곤 잎싹은 떠돌다 임자 없는 알을 보고 자신이  한번 정성껏 키워보기로 했다. 알고 보니 그 알의 주인은 자신의 죽은 청둥오리친구의 알이 었던 것이다.

  "하지만 남의 알을 키울 생각을 하다니 참 대단하다고 생각 한다. 다른 암닭들은 잎싹처럼 알을 키우더라도 정성스럽게 키우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잎싹 너는 다른 조류의 알을 키울 생각을 하다니 넌 그 어떤 새들 보다도 새끼에 대한 애정이 크구나!"

 잎싹은 그알을 다키우고 그 오리를 지켜주고 강하게 키웠다. 그리고 그 오리는 마침내 떠났다. 왜냐면 자신의 친구들을 만났기 때문이다. 잎싹은 괴로웠다. 하지만 보내 주어야만 했다. 잎싹은 오리를 보내어 주고 자신은 굶줄인 족제비에게 잡혀 먹었다. 하지만 그 순간 잎싹은 행복하다고 느꼈다.

  "잎싹은 굉장한 앎닭이다. 자신의 아이도 아닌데 그 아이가 떠날때 괴로워 하다니 잎싹은 어미의 애정이 대단하다. 가능하면 부모들이 이 책을 읽고 어미의 심정을 잎싹에게서 좀 배웠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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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너는 죽었다
김용택 지음, 박건웅 그림 / 실천문학사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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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상 깊은 시

>콩 너는 죽었다:예전에도 들어보고 기억에 남아서

>우리아빠-지은이가 아빠를 생각하는 것 같아서

>우리 아빠 시골 갔다 오시면-지은이가 할머니를 그리워 하는것 같아서

  나도 훌륭한 창의성을 지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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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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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 책을 사서 읽어보았다. 처음엔 어떠한 내용인지 몰랐다. 단지 이책에 좀 이끌리었다. 읽어보니 줄거리는) '모모'라는 아이가 있다. 모모는 키가 작고 머리는  빗질을 하지 않은 새까만 고수머리 예쁜 눈은 머리와 같은 색이었다. 그리고 모모 에겐 다정한 가족이 없었다. 그리고 사는 곳은 폐허가 된 원형 극장에서 산다.

  하지만 이런 모모를 마을 사람들이 좋아하고 없으면 않되는 존재 있었다. 모모에겐 아주 친한 두 친구가 있다. 한 사람은 늙고 말을 잘 못하는 도로 청소부 베포 또 한명은 젊고 말 잘하는 기롤라모(기기) 이였다. 이둘은 모모에게 아주 소중한 존재 이었다. 어린친구들과 놀고  베포,기기와 노니 즐거울 그지 없었다. 하지만 이 기쁨도 잠시 이 세계에 큰 위험이 닥쳤다. 그것은 사람들의 시간을 빼았아가는 회색 신사들 이었다.

  이 회색신사들은 이간들의 시간이 매우 필요 하였다. (그 이유는 다음에 말하겠다.) 그래서 여러 사람을 꼬드겨 시간을 빼았아 왔다. 마침내 어른들은 이 회색 신사들의 식민지가 되었다.(복종이 아님.)어른들은 좀더 빠리 일을 하고 쉴 틈없이해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부모들은 아이들을 다른데다 맡기거나 신경 쓰질 않았다. 그래서 아이들은 모모의 집에 자주 들렸다.

  그리고 모모는 어느새 회색신사들의 걸림돌이 되었다. 그래서 어떤 회색신사가 모모를 아담과 하와에 나오는 하와를 꼬신 뱀처럼 모모를 꼬시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회색신사는 모모의 신비한 힘에 이해 왜 사람들의 시간이 필요한지 모모에게 말해 버렸다. 이유는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아 쓰지 않으면 자신들이 살아갈수 없게 때문이었다. 그것 때문에 이 회색신사는 無가 되었다.(사라졌다.-처형)

그리고 모모와 기기 베포 아이들은 어른들을 구하기위한 작전을 구상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이로인해 모모는 자신의 집에 계속 회색신사에게 잡힐 뻔~! 했다만 거북이 "카시오페이아"덕에 회색신사에게 잡히지 않았다. (카시오페이아는 반시간 앞에 일을 미리알수 있다)

-----------------------------------------             생        략              ----------------------------------------------이제 모든 것이 바뀌었다. 기기는 부자가 되어 시간이  없어졌다. 그리고 베포는 모모가 회색신사에게 잡힌줄 알고 10만 시간을저축해야하고 모모의 친구들은 모두 다른곳에 맡겨졌다. 

모모는 호라 박사님께 가서 나중에 시간이 멈추게되면 자신이 수행하여야 할 임무를 받고 그것을 즉시 실행하였다. 모모는 그 일을 해내고 모든것이 월래대로 돌아 왔다.

  첨 다행이다. 시간이 다시 재생되었다니...나도 모모처럼 모험을 해보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래를 알수 있는 거북이 카시오페이아를 가지고 싶다... 어쨌든 확실 한!건! 역시 미하엘 엔데가 쓴 이 책은 참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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