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문장들로 과일의 겉과 속을 차례대로 보여준다. 자기가 먹고싶은 과일이 나올때마다 아이가 손가락으로 냉장고를 가르키며 달라고 해서 한참을 웃게한 책. ^ ^ 책에 나온 과일들을 옆에 같이 놓아서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