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그리스, 크로아티아, 몰타, 터키, 사이프러스, 슬로베니아, 모로코이다.
이탈리아나 프랑스, 그리스는 이미 음식으로 유명한 나라이므로 익숙한 음식들이 많지만,
몰타, 사이프러스와 같은 숨은 보석 같은 나라는
직접 가보지 않는 이상 어떤 음식이 맛있고, 어떻게 요리해야 하는지 좀처럼 알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단순히 지중해 요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 전문 기자들이 현지 취재를 통해 작성된 것으로, 어느 식당을 갔는지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지 등의 생생한 후기가 담겨 있다.

책의 순서는 먼저 지중해 10개 나라의 도시에 대한 이야기가 먼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