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전쟁활동 5 - 완결
하일권 글.그림 / 재미주의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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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대 핫플레이스(학교와 군대)를 소재로 그려낸 하일권식 틴에이저 드라마. 끝까지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 괴물(구체)과 싸워야 한다는 설정은 카뮈의 [시지프 신화]를 떠오르게 만든다. 결말은 다소 어둡지만 그렇기 때문에 잘 어울렸던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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