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으로는 가을로 구분되어 있지만, 봄에 어울리는 소설.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순간과 마주하는 짜릿함을 맛 볼 수 있다. 이런 청소년 시절을 보낼 수 있었던 세대는 지금 세대보다 더 행복했을까 궁금해진다. 지금 세대에게는 지금 세대만의 행복이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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