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인체 이야기 - 전면개정판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8
현수랑.천명선 지음, 이지후 외 그림 / 가나출판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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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출판사의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는

교과학습, 시사상식, 논술대비까지 해결하는 초등학교 통합교과서로 유명하지요.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8권

인체이야기가 개정되어 따근한 신간으로 나왔네요.

 

이번애 개정된 신간으로 인체에 관한 과학분야의

상식도 익히고 논술력도 키워볼 수 있을 것 같아요.

 

 

 

 

 

 

 

2014년 2월 14일에 발매된 따끈한 신간으로 추천 감수를 해주신 강희철님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교수이자 연세대학교 내 건강센터 소장으로 있으시며

대한가정의학회와 한국의학교육학회에서 이사,감사, 소장 등을 맡아 일하였으며

가정의학과 관련하여 활발한 자문 및 기고 활동을 하고 계시답니다.

 

현수랑 작가님은 동아사이언스 <어린이과학동아>의 기자로 활동하며

과학과 관련된 흥미로운 기사를 많이 쓰고 계신분이랍니다.

 

왠지 '신문이 들리고 뉴스가 보이는' 시리즈는 신문에서 새로운 과학 소식을 접하는 것처럼

흥미롭고 왠지 궁금했던 과학분야를 시원하게 알려준다 싶었어요.

 

기자로 활동하시던 작가님이라 과학에 논술력을 발휘한 재미있는 글감이 탄생했던 것 같습니다.

 



 

 

 

인체 이야기만해도 총 8장이나 되네요.

8장으로 나눈 한 권의 책으로 궁금했거나 몰랐던 인체의 비밀이 알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소재로 접근하는 기자 작가님의 글솜씨가 돋보이는 도서인 것 같아요.

 

 

 

 

 

 

많은 인체이야기 중에서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구석구석 덮고 있는 피부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았어요.

 

우리 몸에는 많은 기관들이 있지만 그 중 피부는 가장 큰 기관이랍니다.

 



 

 

 

일반적인 과학적 상식의 나열이 아니라 책 귀퉁이의 박스 속에 담긴

용어에 대한 설명이나 부수적인 이야기가 더 흥미롭더라구요.

책을 보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인 제가 보면서도 흥미롭고 재미있었답니다.

 



 

 

 

가끔 목욕탕에서 때를 불려서 모조리 다 벗겨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밀고 올때가 있어요.

하지만 어느정도의 각질층은 벗겨내여아 건강에 좋지만 너무 심하게 밀어 피부에 상처를 내면 안 될 것 같아요.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인체이야기를 보고 과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으니 적당히 밀어야 겠습니다. ㅎㅎ

 



 

 

 

우리 아이도 약한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데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니

조심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피부에 관한 이야기 중에 귀퉁이 박스 속에 담긴 또 다른 이야기인

'아토피 피부염'에 관한 이야기도 본문을 읽다가 조금이라도 지루해질만 하면

간간히 들어있는 이런 이야기들은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끝까지 읽을 수 있게 해주네요.

 



 

 

한 단락이 끝날 때마나 내몸으로 직적 실험해보기가 있어서

궁금했던 부분을 실험해보면서 직접 호기심을 해결해볼 수 있답니다.

 

과학 중에서도 인체에 관한건 어떤 실험을 해야할지 몰라서 책으로 읽고

지식을 습득하는 것으로 그치기 쉬운데 실험을 하는 방법을 잘 제시하고 있어서

호기심 해결에 도움을 주고 응용력과 상상력도 키워줄 수 있어요.

 

 

가나 출판사의 유명한 시리즈 <뉴스가 들리고 신문이 보이는> 시리즈 중

인체이야기도 재미 있고 참 유용한 도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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