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어서 금방 다 읽었습니다. 저는 책 한권을 보통 한달에 걸쳐 읽는데 ㅋㅋ 추사를 통해 바라보는 제주의 역사도 재미있고 제주의 환경에 적응해가는 추사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고 기본적으로 제가 역사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가독성도 있고 쉽게 써주셔서 그런지 참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