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칵테일을 설명하는 책이라고 하기는 너무 아쉽다. 신의 물방울 류의 책이 단지 전문가의 설명이 있는 책이 아니기에 그리도 감동을 받는게 아닌가 싶다.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진실된 삶의 방식 속에서 추억과 슬픔과 기쁨을 이야기하기에 그리도 재미있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