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골 평전 - 그의 삶과 신화
필리프 라트 지음, 윤미연 옮김 / 바움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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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책을 접하게 된것은 서점에서였습니다 프랑스사람들이 그토록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드골은 과연 어떤사람일까? 어떤생각과 목표를 가지고 그 혼란한 시기를 살아왔을까? 이책을 읽으면서 그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었습니다..그러나.. 저는 저의 독서능력의 한계를 깨닫고 반정도 읽다가 책을 덮었습니다..무슨말인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았습니다.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책이었습니다..저도 나름대로는 책벌레라 웬만한 책들은 독파하는사람입니다만 전문적인 용어가 너무 많은것같습니다.. 위에분이 수준이하의 번역이라고 말씀하셨는데..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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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넓게 생각하기 - 안현수 교수의 철학 이야기 학고재 산문선 15
안현수 지음 / 학고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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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제목이 맘에 들어서 이책을 집게 되었다. 안현수교수는 잘 모르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상당히 좋지않은 감정을 가지게 돼었다. 본문을 시작하면서부터 계속되는 자기자랑에다가..(본문에 반은 교수의 개인적인 경험담이다. 읽어보면 실망스럽다. 정말 화가 났지만 본전생각에 끝까지 읽었다)나머지 반은 나름대로 철학에대해 논했지만 지극히 학구적이며 교과서적이고 틀에박힌 ,,한마디로 철학교과서를 옮겨놓은듯한..저자의 독창적인 철학은 없어보인다...읽는중에도 덮고싶은 맘이 간절했다. 진짜 권하고싶지 않은책. 제목보고 고르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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