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몽
황석영 지음 / 창비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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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세상이다.

이득을 위해 서로를 물고, 뜯는게 너무도 당연한 인간들...

해방전후, 한국전쟁과 유신정권에 이어 90년대에 다다르기까지

기득권에 있던 그들은 득실을 따지며 여러 개의 가면을 쓰고 벗었다.

사실, 2010년인 지금에도 여전히 그런 모습인 것은 말 할것도 없겠지만,,,

 

철저히 강남시가 되어버린 지금.

그 곳에서 또 어떤 꿈을 만들기위해 시뻘건 속내를 드러내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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