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는 아니지만, 가끔 나도 모르는 내 속의 나가 나를 흔들어 놓는 일이 생긴다. 나를 위로하는 일. 나를 기쁘게 하는 일. 나를 우울하게 하는 일....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는 나를 이해하는 것이란 어렵다. 나는 나를 사랑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마무리한다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나를 아끼게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