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도쿄 - 커피 향기 가득한 도쿄 여행
임윤정 지음 / 황소자리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마음이 느긋해지는 곳.

누군가에게 솔직해질 수 있는 곳.

잔잔한 조명과 음악이 감싸도는 곳.

카페하면 어떤 이미지 일까?

예전엔, 누군가를 만나기 위한 장소로만 여겨졌던 카페.

그 곳이 이젠 찾아가보고 싶은 곳으로 바뀌었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커피를 마실 수 없게 되었다.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면

다음날은 필히 쿵푸팬더마냥 다크서클이 턱꺼정 내려오고야 만다.

요즘 들어선 커피종류가 아니어도

카페에서 마실 수 있는 음료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다행이다.

(참고로, 녹차도 카페인이 많아 여간해선,,, ㅡㅡ^)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도쿄의 카페들~

일본 특유의 기질이 카페에서도 도드라진다.

일주일내내 열려있기보단,

계절이나 날짜에 따라 카페의 오픈시기가 변경된단다. 오웃~

카페에서 먹고 마시는 것도 좋지만,

그 곳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로 인해, 카페가 더욱 좋아지게 된게 아닐까?

도쿄의 카페에서 내가 만나게 될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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