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엔 여행을 가야할 것 같은 느낌,,,
사람들의 제각기 모습과 표정이 다른 거리마다
도쿄 한복판을 꿰뚫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필름 카메라로 찍은듯한 따스한 색감의 사진이 너무 맘에들어
사실 다이어리로 쓸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조심히 펜을 들어
08년도의 12월의 날짜를 차곡히 적어 내려갔다.
올해의 마지막과 내년의 처음을 함께 채워갈 다이어리에 따로 꾸미지 않아도 좋을만큼
예쁜 사진들이 가득해서 벌써부터 기분이 들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