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이 중요하다. 무엇이든지,,, 책 속에는 신영복 선생님의 옳은말씀으로 가득 차있다. 꽃잎 흐드러진 봄날같은 그림과 붓글씨로, 함께 사는 세상과 생명의 귀함을 이야기 한다. 짧지만, 깊다. 그 깊은 이야기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