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고, 조금은 우울하고 가라앉아있던 마음을 추스르려 여행기를 집어들었다. 형형색색 화려한 컬러의 이우일님의 그림이 한 가득~ 멕시코와 쿠바를 한 달간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것부터가 부러움의 시작이닷!)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하는 곳. 멕시코시티에서의 긴장과 알싸한 매혹덩어리, 시가를 입에 문 -체 게바라-와 해먹위에 벌러덩 드러누워 카리브 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고 워리 달(WORRY DOLL)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아~ 이토록 부럽지 아니할 수가 없다. 여행이 날 부르는데, 고민만 하는 건 예의가 아닐터... 떠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