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아비
김애란 지음 / 창비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분홍야광색 팬티를 입고, 달동네를 뛰는 아버지와

항상 필요한 말만 하는 큐마트의 아르바이트 청년과

천부적인 과학적 재능이 있다고 과신하는 형과

온갖 걱정거리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그녀와

이해받고 싶어하는 당신과

미아보호소 앞에서 "아버지가 길을 잃은 것 같다."라고 말하는 아이와

문장이 안 되는 아버지의 편지와

똥고개에서 태어난 포스트잇 작가와

반쪽, 혹은 삼분의 일의 얼굴로만 사는 그녀가

.

.

.

어쩌면...

나의 모습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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