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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3 - 최후의 노력 ㅣ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13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5년 3월
평점 :
오현제 시대가 끝난 이후에 위기로 빠져드는 로마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 두 황제에 대한 이야기.
한 사람은 사두정치라는 세로운 체제로, 다른 한 사람은 제정과 같은 체제를 시도한 사람.
하지만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진흥한 것이, 기독교도인 나에게는
기독교의 부흥과 발전 - 흔히 말하는 디아스포라 - 를 위한 초석으로 보인다.
로마제국만큼 영향력이 큰 나라, 민족은 그 당시에는 없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