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삶에 신앙을 삶에 안착하고자 한다면.

평생을 바꾸는 힘, 30대 신앙
소망교회 2030 부부모임 엮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7년 12월

예수님의 공생애를 시작하신 시기가 30대였다.

우리의 인생에서 20대에 수많은 실패, 수많은 시도를 경험하는 시기를 지나,

30대의 안정적인 생활, 그리고 주안에서 올바른 신앙을 안착하는 시기에 위치에 있다고

한다면, 이 책을 통해 30대 때에 하나님 앞에서 서야하는 소망교회에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하나의 표본을 마련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극히 일부의 교회에 국한된 내용이기에 전체를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 그저

하나의 예시정도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많은 저자들 엮은 사람들을 통해

교회의 공통체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고, 그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큰 의미라고 할 수 있겠다.

영적 분별력이란?

인생을 결정하는 영적 분별력
젠센 프랭클린 지음, 홍종락 옮김 / 두란노 / 2008년 10월

살면서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나의 마음의 소리와 하나님의 음성을 구분하는 것.

그리고, 정말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해 주신것들이 어떠한 것인지 구분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게해 주는 책이다.

 무엇보다, 삶에서 정말 적용해야할 것 같은 얘기들, 내 인생에 나를 힘들게 하는 결정과

판단들이 되려 그러한 길들이 하나님이 주신 길이 아님을 알게된 사실이 나에겐

큰 의미로 다가오는 책이다.

 사람들은 늘 말한다. 주님과 동행할 수는 있어도, 정말 그분이 내 인생의 치료하거나 주제하지는

못할거라고, 그런게 과연 우리가 주님께 의지한다는 의미일까?

 진정 주님께 의지하는 삶이란 어떻게 살아야하는 것일까? 그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그분이

응답하시는 것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인생에 나로 열리는 수많은 것들이 있는 데, 그러한 일들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

지금도 나와 대화하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우리가 신앙적으로 갖춰야할 것들을

조목조목 세세히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진정 주님께 의지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더 디테일한 부분까지 짚어주는

이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인 우리에게, 그리고, 추상적인 하나님을 이성적으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이들이 한번쯤 읽어 볼 수 있는 책이다 .

꿈을 위해 던지는 인생

서른 살, 꿈에 미쳐라 - 평범한 직장인에서 월 스트리트까지, 토종 한국인 재키의 꿈을 향한 지독한 도전
명재신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7월

노력하면 안되는것 없다하더라도, 내가 가진 위치 상황이 이미 높은 고지에 있다면

그 고지를 쉽게 같은 길도 아닌 다른 길로 포기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는 일이다.

 IBM 과장에서 어느정도 알아주는 대학을 나와서 그렇게 살아도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삶을 버리고 다시 MBA를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MBA를 왜 하게되었는지 저자는 설명하고 있지만, 그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 말로 표현된

저자의 노력은 높이 살만하다. 하루에 2-4시간 밖에 못자며 공부해서 그리고 치열하게 수많은

 이력서를 금융가에 제출하며, 저자 본인이 그곳에 커리어가 없었던 상황에서 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들이 어떠했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냥 여느 잘 살 게되는 모습에 노력해서 또는 자질이 뛰어나서 그 위치에 오르

게 된 한 사람의 이야기 이상은 아닌듯 하다. 이미 좋은 대학을 나왔고, 들어가기 힘든 회사에 이미 들어

갔다. 그 위치에서 저자는 그냥 그대로 살아도 충분했을 수도 있다.

 이 책에선 MBA를 위해 인생을 걸었 다는 듯한 뉘양스를 품기는데 과연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더 큰 위치를 위해 투자였다고 생각이 든다. 안되도 그만이고 되는 좋은 이미 한 직장의 생활에서

그 이상에 포지션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선택하게 된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저자는

그 위치에 있었으면 그만이다. 평범하게 그 위치에서 기득권을 가진채 생활할 수 있었다.

 그 위치에서 더 큰 위치에 대한 투자로 간것이지 절박한

상황에서 MBA를 밟게 된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얘기 진술의 내용은 여느 MBA를

어렵게 밟은 사람만큼의 얘기를 쓰고는 있지만, 특히 자비로

가게 된다면 다 그런 어려운 생활을 한다는 것은 많은 게시판글들을 보면 알게 되는 사실일

뿐이다.

 저자가 백인밖에 없는 월가에서 성공했다는 가정으로 글을 전개하고 있는데, 그냥 그곳에

들어간것이 성공한 것일까? 높은 연봉? 하지만 높은 연봉에는 그만한 시간적으로 불리한

생활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것이 과연 성공한 삶일까하는 생각이 든다.

 전반적으로 저자의 생활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노력 했구나' 하는 인상을 주기엔 충분하다.

솔직하게 전개했기 때문에 그만한 반감또한 없지 않다. 그런 부분은 감안하고 들어야 하는

책이다. 더 큰 것(꿈)을 위해 포기할 수 있는 용기, 그 꿈을 끊임없이 되새김질 하며, 포기하지

않는 집념이 이 책을 읽으며 느끼게된 중요한 표본들이였다.

  생각으론 수도 없는 것들을 해낼 수 있지만, 정작 그것이 행동으로 옮겨져 이뤄지는 것은

쉽지 않다. 그걸 해낸 저자의 모습을 보며, 지금도 현실에서 힘들어하는 수많은 직장인들이

자기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갖고 도전하는 마음을 갖고 노력하게 될 직장인들이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하라면 하겠습니다 주님! 구매자 100자 평

하라면 하겠습니다 주님!
김종필 지음 / 나침반 / 2008년 11월

삶에 도전을 주고 하나님의 응답에 100% 확신을 갖게 해주는 최고의 책!!!!

하나님의 놀라운 임재가 어떤것인지 궁금하다면.

하라면 하겠습니다 주님!
김종필 지음 / 나침반 / 2008년 11월

지금까지 어느 신앙서적을 읽었던, 생각건데,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내가 가진것을 갖는 다는 어찌보면 결론적으로 다다른 것 같은 서적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용기를 붇돋아 주거나, 현실적으로 진리의 말씀을 통해 이성을 깨뜨리시는

하나님을 알게되는데,

 이 책은 지금까지의 모든 상식과 모든 사고를 송두리째 깨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담겨있는 책이다.

 환상과 예언,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의 깨뜨림을 통해 한사람을 통해 온전히 일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책이였다.

 사람은 각자가 늘 견고한 여리고성을 쌓는다. 안정적인 직장, 편안한 휴식처가 되는 집, 그리고

행복이 넘치는 가정을 세우고 우린 나름의 타협선에서 늘 머물게 한다.

 하지만, 더이상 그러한 것들이 아님, 진정한 내려놓음과 깨짐이 무엇인지 이 책은 말해주고 있다.

 주안에서 살아숨쉬며, 진리가 무엇인지. 참됨이 무엇인지를 가슴으로 전해주는 진한 아주 오래 잘

익은 수백년 넘은 하지만, 낡아서 보기 싫지 않고, 무척이나 고귀해 보이는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말해주고 있다.  그의 글귀에는 살아숨쉬는 힘이 있다.

 "음란하고 방탕하고 더러운 모습을 버리십시오

 우리의 거룩함을 회복해야합니다.

 거룩함을 회복하지 않은 사람이 재림을 외친다면 그것은 마지막 대환란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일이 될 것입니다.

 깨끗한 신부의 영성을 다시 회복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아무런 능력도 없고 자랑할 것도 없고 갈 길도 모르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고백하십시오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성령의 능력이 폭포수처럼 쏘아지는 놀라운 체험을 할때까지 기도하십시오

성령 충만한 사람만이 재림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세계 대 부흥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재림 직전에 일어날 세계 대 부흥을 준비하여야합니다"

                                                  -하라면 하겠습니다 주님!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