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다
래리 크랩 지음, 김성녀 옮김 / 복있는사람 / 200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나를 강하게 연단하시는 하나님, 그래서, 불가운데 나를
집어넣어 강하게 연단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내가 어느 상황에 있든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고통가운데 빠져있다면, 그 가운데 나에게 언제나 선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신다.
하나님은 내가 어떠한 상황이든지 선하시다라는 진리를 깨닭을 수 있는 시간이였다.
나의 고통은 이유가 없이 찾아 올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의 고통에
이유를 알고 계신다. 비록 그 이유가 내가 여기서 알수 없을지라도 내가 살아있는동안
알수없을 지라도 나를 믿고 나를 연단시키시며 더욱 아름답게 만드시려고 하신다.
그가 우리에게 주시는 고난가운데, 우리는 그 안에서 더욱 주를 의지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삶이 끝나는 순간까지 하나님은 내가 그분을 만나실 수 있도록 내가 더욱 정금과 같이
순결하며, 고귀해 질수 있도록 손쓰신다.
어찌보면 이 책은 비관적으로 바라보게 될 수도 있다. 만약 처음과 중간부분까지 읽는다면..
우리의 삶엔 길이 없는 것 같이 느껴질 수도 있다.. 왜냐하면 너무 괴롭고 힘들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결국 하나님을 찾게되고 더욱 강하게 된다.
내가 겪은 일들 가운데 늘 함께 계시며, 그의 나에 대한 선하신 뜻을 발견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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