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82년생 김지영

[전자책] 82년생 김지영 ㅣ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1월

왜 이제서야 읽었는지 후회가 됐다. 두고두고 몇 번을 읽어도 공감이 되는 책이다. 남녀불문하고 한 번씩은 읽으며 여성들의 삶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길.
김지영이라는 사람의 삶을 잔잔하게 잘 그려냈다. 그와 주변 여성들이 겪는 경험, 알게 모르게 차별을 가하는 남성들을 묘사하는 책.

[100자평] 82년생 김지영

82년생 김지영 ㅣ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왜 이제서야 읽었는지 후회가 됐다. 두고두고 몇 번을 읽어도 공감이 되는 책이다. 남녀불문하고 한 번씩은 읽으며 여성들의 삶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길.
김지영이라는 사람의 삶을 잔잔하게 잘 그려냈다. 그와 주변 여성들이 겪는 경험, 알게 모르게 차별을 가하는 남성들을 묘사하는 책.

고백

고백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11월

하지만 여러분의 대다수는 공부해주세요. 밥을먹어주세요 하고 어른들이 고개숙여가며 고이 키워주지 않앗던가요? 그래서 함부로 어른들의 이름을 부르고, 반말을 할 수 있는것이 아닐까요? -1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