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ning C#
Karli Watson 외 지음, 류광 옮김, 김태영 감수 / 정보문화사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예전에 대학 다닐 때 C언어 책을 보다가 실패한 이후로 프로그래밍 책을 처음 봤습니다. 처음엔 .NET이 무엇일까 궁금해서 봤습니다. 컴퓨터를 많이 아는 건 아니지만 좀 알기때문에 '아.. .NET이 이것이구나!'하는 개념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객체지향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를 했는데, 정말 알기 쉽고 딱 와닿게 되어있더군요. 또 .NET ASP로 할 수 있는 예제를 보고는 더 쉽게 이해를 했지요. 하지만 지금 저보고 .NET 프로그래밍을 하라고 하면 못 할겁니다. ^^ 이 책은 개념을 잡기 위한 책이지 왕초보자들이 직접 책을 보고 배우기에는 조금은 어려운 감도 없지 않아있습니다.

지금 직장인이어서 컴퓨터 책을 깊게 보기에는 힘들지만, 저도 제 평생의 소원인 프로그램을 직접 제 손으로 짜기위해 함 해봐야지요.^^ 암튼 이 책은 .NET의 기본적인 감을 주는 데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PROFESSIONAL 은 한번 뒤적여봤는데 이 책과는 수준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더군요. 초보님들께서는 조심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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