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에게 문제가 생겼어요!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30
클라우디오 고베티 지음, 디야나 니콜로바 그림, 이현경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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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에게 문제 하나가 생겼어요. 문제는 사슴이 어디를 가든 항상 따라다니고 뭐를 하든 그대로 따라 했죠.





사슴은 계속 커져가는 문제에게 떠나달라고 말하지만 문제는 귀가 없어 아무것도 듣지 못하죠. 문제는 다른 친구들에게 붙어들기도 하고 많아지기도 해요. 사슴은 문제를 피하려도 먼 곳으로 도망쳐봐도 문제는 끊임없이 따라오죠.





어떤 친구들은 문제를 무시하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대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문제에 대해 신경을 쓰거나 화를 내기도 했어요.





시간이 흐르자 몇몇 친구들이사슴을 돕겠다며 찾아왔어요. 친구들은 문제를 자세히 살피면서 연구했고 함께 노력한 끝에 문제는 점점 작아졌어요.

​​




그림책을 읽으면서 협력과 소통이 왜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됐어요. 작은 노력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고 함께 노력하고 대화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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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는 아주아주 힘이 세! 제제의 그림책
크리스 그라벤스타인 지음, 레오 에스피노사 그림, 노은정 옮김 / 제제의숲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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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말의 힘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라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어요. ​​



책장을 넘기면 빨간색 글씨로 싫다는 부정적인 단어들이 가득 적혀 있는데 아이가 싫다는 말을 자주 사용해서 그런지 어디선가 아이 목소리가 들리는 거 같더라고요.. 기분 탓이겠죠..?​​🤣🤣



​올리버는 무슨 말을 하든 무조건 싫다고만 말해요. 이 닦는 것도 밥을 먹는 것도 장난감을 치우는 것도 말이죠.

올리버의 모습에서 저희 아이가 보이는 거 같네요. 아이한테 장난감 좀 치워달라 말하면 싫다는 말 대신 엄마가 정리해요라고 말하거든요..😭​​​​



옷 입는 것도 잠자는 것도 동화책도 심지어 아이스크림도 싫다고 하죠. 매일 싫어를 외치던 올리버의 "싫어!"는 힘이 세지고 천하무적이 되었어요.​​



어느 날 집에 놀러 온 사촌 제스는 올리버와 다르게 "좋아!"라고 말하죠. 올리버는 제스와 함께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하게 되지요. 제스의 힘센 "좋아!" 덕분에 올리버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되었어요.​​​​



이 책은 아이들이 "싫어"라고 말하는 습관을 다룬 그림책이에요. 주인공인 올리버가 긍정적인 말을 배우고 사용하면서 긍정적인 말을 쓰는 게 왜 중요한지를 알려주죠. 싫다는 부정적인 말 대신 좋다는 긍정적인 말을 쓰면 좋은 일이 생기고 행복해질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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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육아에서 벗어나는 8감 발달 놀이
앨리 티크틴 지음, 박다솜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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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란 게 참 무서운 거 같아요. 저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줘서 그런지 아이가 영상에 대한 집착을 할 때가 종종 있어 그럴 때마다 걱정이 많았거든요. 저에게 좋은 기회가 생겨 스크린 육아에서 벗어나는 8감 발달 놀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아이들의 위한 8가지의 감각 솔루션과 실행 기능, 소근육 등의 각 감각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어요.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등의 5가지 감각은 알고 있었지만 나머지 3가지 감각은 몰랐거든요. 전정 감각(운동), 고유 수요성 감각(신체인지), 내수용 감각(체내인지) 등의 3가지 감각을 더한 8가지 감각 모두 탄탄해야 아이들의 잠재력이 펼쳐진다고 해요. 8감 발달 놀이 책은 재미있는 96가지의 놀이법이 자세하게 적혀 있기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놀이 활동들이 가득 담겨 있어요.




각 감각에 맞는 놀이를 할 수 있는 설명과 놀이 방법 준비물 등 자세히 적혀 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저는 8가지 감각 중 전정 감각(운동) 활동인 엎드려서 색칠하기 놀이를 아이와 해보았어요. 이 놀이는 아이가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고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소근육 고유 수용성 감각(신체인지)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책상에 앉아서 색칠하는 아이인데 엎드려서 색칠해 보자고 하니 황당했는지(?) 빤히 쳐다보더라고요; 재미있는 놀이라 얘기하고 몸으로 하는 방법을 알려주니 곧바로 따라 하더라고요. 초반에 힘들었는지 힘든 내색이 보였는데 하다 보니 재미있는지 즐기면서 하더라고요ㅋㅋㅋ





아이와 전정 감각(운동) 놀이 활동을 해보니 비싼 장난감도 특별한 장소도 필요하지 않다는 말이 맞더라고요. 정말 필요하지 않았어요. 일상이 놀이라는 걸 놀이법만으로 아이의 8가지 감각 기능을 발달시키는데 충분하다는 걸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아이에게 어떤 감각을 발달 시켜 줘야 할지 어떤 도움을 줘야 할지 몰랐던 부분도 책을 통해 많은 걸 알게 되고 배웠답니다. 발달에 있어 정말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의 발달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기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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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홀리 하비 지음, 하린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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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크리스마스 날은 저희 아이가 가장 기다려지는 날이기도 해요. 저희 아이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가장 기다려지는 날이기도 하지요.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크리스마스 전날 밤,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긴 양말들이 나란히 벽난로 위에 걸려 있어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기 위해

잠자기 전 양말을 두고 잤던 게 생각이 나네요.

양말을 두고 자는 건 전 세계 모두 통일된 거겠지요?​



모두가 잠이 든 밤,

흰 눈 사이로 순록들이 끄는 썰매가

밤하늘을 날고 있었죠.

썰매를 모는 할아버지는 바로 산타 할아버지였어요.​



산타 할아버지는

선물 보따리를 한 아름 이고

굴뚝을 타고 내려오죠.



산타 할아버지는

아이들의 소원이 담긴 양말에

선물을 채워 놓고 굴뚝을 타고 올라가

썰매를 끌고 사라지죠.

아이와 그림책을 보면서

제가 알고 있던 산타 할아버지

모습이 그대로여서 반갑더라고요ㅎ.ㅎ

루돌프 썰매, 굴뚝, 빨간색 선물 보따리

그리고 산타 할아버지 체형까지 말이죠ㅋㅋ;;

(우리 산타 할아버지는 한결같아)

🎅🎅🎅🎅🎅




어릴 적 순수했던(?)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우는 아이한테는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안 주신다는 말을 믿고

눈물 뚝! 울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저 때랑 달라서

우는 아이한테도 선물을 주신다고 하네요.

어른인 저도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만 들어도

기분이 좋은데

아이들은 얼마나 즐겁고 설레이겠어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두근두근 하네요

크리스마스 전날 밤!

크리스마스이브!

12월 24일이 되면

이 그림책이 생각날 거 같아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우리 모두 기쁘고 행복한 감정을 느껴보아요💕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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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홍지혜 지음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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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중장비와 분홍색 작업복과 안전모를 입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부지런히 캐내고 나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에 사람들은 서둘러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건설 현장처럼 보이는 곳에 레미콘들이 일렬로 들어옵니다. 섞어서 반죽을 만들고 모으기 시작하죠. 그리고 좋아하는 것들도 반죽이 있는 곳에 넣고 잘 섞이도록 골고루 저어줍니다.

반죽하면 휘핑기가 생각나는데 굴삭기 집게로 반죽을 하다니ㅎㅎ 아이한테 물어보니 손으로 저어준다고 하더라고요. 손으로 저으면 엄청난 노동과 체력이 필요한데 말이죠😁🤣😁🤣




잘 저어진 반죽을 빨아들여 탱크로리에 싣고 산으로 오르죠. 그곳에서 강철 통을 만들고 분화구에 강철 통을 올려 반죽을 부어 화산 용암의 열기로 구워 만든 선물은 컵케이크였죠! 행복한 냄새가 솔솔~



분홍색 리본이 묶여진 선물상자 속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궁금했었는데 맛있고 달콤한 컵케이크가 들어있었네요. 선물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기분 좋고 설레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아이한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네요. 이 그림책은 행복을 불러오고 행복을 주는 기분 좋은 책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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