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매직 이펙터(스킨 사이클 2단계) - 40ml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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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화장품을 이제는 기능성으로 당연히 선택해야 할 나이가 되었네요..^^  이 제품은 에센스예요..기존의 다른 제품의 에션스보다 좀 더 부드럽고 잘 발리는것 같아요. 그리고 피부에 더 깊숙히 효과를 발휘하는  느낌이랄까.  기초화장을  끝내고 색조화장을 할때 더 잘 알잖아요..오늘 화장이 잘 먹는다고(?)...매번 그런 생각이 드는거 보면 이 에센스의 효과를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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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마임 라헬 내추럴 아이 젤 - 20g
마임
평점 :
단종


얼굴중에서도 가장 민감한 부분이 눈주위가 아닐까 쉽습니다. 아이크림, 세럼등 여러종류들을 써보고 이 제품을 썼을때 가장 큰 장점이랄까요. 바로 젤타입이었습니다. 우선 눈가에 바르는데 덜 부담이 되고 바르는 순간의 촉촉함 그대로 눈가에 스며들더군요. 흡수 또한 빠르구요. 기존 아이제품이 바르고 나서 부담감을 느끼는데 비해 이 제품은 아주 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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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마임 라헬 내추럴 나이트 수분 젤 - 80g
마임
평점 :
단종


화장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요즘은 색조화장품보다는 기초화장품에 시간과 노력을 더 투자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샘플을 쓰고 구입하게 된 이 나이트 수분 젤은 바르는 순간 얼굴 전체가 촉촉해집니다.  마치 얼굴전체가 물을 머금은 것처럼 찰박찰박거린다고 할까요.  하지만 흡수력도 뛰어나서 톡톡톡 두드려주면 흡수 또한 빠르더군요. 피부가 원하는것처럼요... 저녁때 사용하는 제품으로 요즘같이 피부 보습이 필요한 시점에는 적극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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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인터뷰] 시선을 뗄 수 없게 하는 스릴러의 재미와 감동, 비채 편집자 박재영

시선을 뗄 수 없게 하는 스릴러의 재미와 감동, 비채 편집자 박재영


#profile
책을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죽을 때까지 책을 만들고픈 편집자입니다.



Q. 독특한 컨셉의 '모중석 스릴러 클럽'이라는 시리즈를 런칭하셨는데요. 독자 여러분께 이 시리즈를 간단히 소개해주셔요. 이후 출간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세요.

A. 모중석 씨는 모던 스릴러 전문가입니다. 지난 해 그를 처음 만났고, 그가 제안해온 스릴러 전문 시리즈를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소개한 한 권 한 권의 책이 모두 독특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가능성을 믿고 이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릴러 문학은 다양한 세계를 아우르는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법정, 첩보, 액션, 의학, 범죄, 로맨스, 역사, 정치, 과학, 그리고 종교까지. ‘모중석 스릴러 클럽’은 모던 스릴러 장르가 담고 있는 다양한 하위 장르를 폭넓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화끈한 액션과 숨 막히는 긴장감,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본성이 담긴 메가톤급 스릴러를 선정해 꾸준히 국내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최고의 감동과 전율, 그리고 재미를 고대하는 독자들의 마음을 ‘모중석 스릴러 클럽’이 한껏 충족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이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제임스 시겔, 딘 쿤츠, 데이비드 모렐, 제프 린제이, 캐시 라익스와 같은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곧 일본을 비롯한 유럽 스릴러들도 선보일 생각입니다. 

Q. 스릴러 소설의 매력은 이런 것이다?

A. 무엇보다 스릴러 소설은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읽는 내내 시선을 뗄 수 없게 하는 재미와 감동이 스릴러 소설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세계를 읽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스릴러에는 인간 군상의 본성이 그 어떤 장르보다도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본능이 일으키는 다양한 사건들이 어쩌면 이 시대의 모습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Q. 장르소설 편집자로 일하며 가장 즐거울 때는 어떤 때인가요?

A. 그 누구보다 먼저 원고를 읽고 즐길 수 있다는 게 편집자의 가장 큰 즐거움이겠지요. 이 원고를 어떻게 포장해 세상에 내놓을까, 독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이런 것들을 생각하는 과정이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책으로 나왔을 때 제가 생각한 것들이 그대로 이루어진다면 더 큰 보람을 느낍니다.

Q. 독서 취향이 궁금합니다. 입사 이전에도, 또 평소에도 추리소설을 즐겨 읽으시나요?

A. 소설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평소에 추리소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소설들을 즐겨 읽습니다. 소설뿐만 아니라 역사 인문 과학 서적도 좋아합니다. 그때 그때 흥미로운 분야의 책들을 닥치는 대로 읽는 편이죠.

Q. 지금까지 자신이 펴낸 책 중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책이 있다면? 또는 작업한 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A. ‘모중석 스릴러 클럽’이란 이름으로 처음 펴낸 제임스 시겔의 <탈선>을 꼽고 싶습니다. 그동안 장르소설을 여러 권 내기는 했지만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담당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모중석 스릴러 클럽’의 편집자가 되었고, 새롭게 많은 것을 배워가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첫 책에 애착이 많겠지요. 이젠 <탈선>보다 더 뛰어난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지요. 



Q. 국내 추리소설 시장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A. ‘모중석 스릴러 클럽’을 시작하면서 여러 번 시장조사를 했습니다. 특정 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책들은 그다지 반응이 좋지 않더군요.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책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고, 독자 층도 갈수록 두터워지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을 꾸준히 내면 독자들의 반응도 커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Q. 올 여름 추천하는 추리/스릴러소설은?

A. ‘모중석 스릴러 클럽’에서 두번째로 선보이는 할런 코벤의 <단 한번의 시선>을 추천합니다. 한번 잡으면 끝을 봐야 책에서 손을 뗄 수 있는 무서운(?) 책입니다.  <단 한번의 시선>에는 깜짝 놀랄 만한 반전이 여러 번 등장합니다. 그것도 맨 마지막 장에서요. 그만큼 이 책은 독특하고 특별합니다. 한번 손에 잡으면 결과를 보지 않고서는 잠을 잘 수가 없을 것입니다. 타사 책으로는 제임스 엘로이의 <블랙 다알리아>가 기대되는군요. 

Q. 다음 출간 예정작을 독자 여러분께 자랑해 주셔요.

앞서 말한 내용과 비슷합니다만, ‘모중석 스릴러 클럽’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프 린제이의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입니다.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의 주인공 덱스터는 굉장히 독특한 캐릭터입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어둡게 전개되는데, 연쇄 살인범만을 응징하는 경찰이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소설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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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 레티놀 티엑스(RETINOL TX) - 40ml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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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30대 중반을 넘기면서 정말 하루가 다르게 피부의 세~~월감을 실감합니다.직장을 다니느라 보이는 색조화장에도 신경을 쓰지만,  바탕이 고와야 색조또한 어우러지더군요.전 기초화장품을 바를땐 되도록이면 약간씩 몇분의 차이를 두면서 바릅니다. 피부가 받아들일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서요. 이 레티놀 티엑스를 바를땐, 물론 저녁때 바르는거라 더 여유로운 감은 있겠지만 발리는 느낌도 부드러우면서 흡수가 상당히 빠르더군요. 얼굴의 피부는 다른곳보다 더욱 예민한곳이라 신경을 쓰는데 이 레티놀 티엑스를 쓸수록 얼굴의 잔주름들이 서서히 없어짐을 느낍니다.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저는 정말 주름을 잡아주는데 일조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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