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북 - 서은영과 장윤주의 스타일리시한 이야기
서은영.장윤주 지음 / 시공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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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어보니 영화나, 패션, 음악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알아야 유행에 관한 이야기도 서슴없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쓰신 분들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인가 보다.  첨단 유행에 합류하고 있는 분들인가 싶기도 하고... 나도 즐겨보는 <섹스 앤드 더 시티>의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도 자주 나와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내가 모르는 유명 인사만 나오는 것보다 실감나게 읽을 수 있다. 구두, 옷, 향수, 귀걸이 등 다양한 것들에  대해 말해주고 있어서 도움이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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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ㅣ 무서운 이야기
송준의 엮음 / 씨앤톡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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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일이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사람사는 세상에 어떤 일은 없겠는가 싶어서 열심히 읽은 책이다. 한동안 아이들 성화에 만화로 된 귀신 이야기를 많이 봤기에 이 책이 그리 무섭지는 않았지만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지 어정쩡하게 있다가는 귀신한테 해를 입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다. 집에 낯선 물건, 줏어온 물건을 함부로 들이는게 아니라는 옛 어른들 말씀이 틀린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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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 킹피셔 주니어 지식책
클라이브 기포드 지음, 임정희 옮김, 조환규 감수 / 더북컴퍼니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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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을 알 수 있어요. 유명했던 스파이들의 얼굴도 볼 수 있구요, 스파이들이 사용하는 무기도 알 수 있어요. 역사상 스파이들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도 알 수 있구요, 스파이들이 선택한 길도 알 수 있어요.  스파이 사전이라고 할만해요. 불가리아 공산당 정부를 비판했던 게오르기 마르코프라는 사람이 스파이에 의해 암살당한 이야기가 나와 있는데요, 우산 끝으로 찔러 독을 주입해서 죽인다는 것이 좀 섬뜩하네요. 스파이들이 얼마나 머리를 쓰고 있는지 피곤하게 살고 있는지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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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왕의 여행
하르트무트 비버 그림, 지나 룩 파우켓 글, 조국현 그림 / 아가월드(사랑이)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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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다가 너무 외로워서 사람들을 찾아나선 꼬마 왕자. 세상 속으로 들어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그들에게 기쁨을 주고 사랑을 받지만 결국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평화를 다시 즐긴다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이 읽기에는 좀 어려운 내용 아닐까 싶다. 왜 번잡한 곳을 피해, 자기만의 안식처로 돌아오게 되는지는 어른이 되어야만 깊이 알수 있지 않을까?  그림도 예쁘고, 글도 괜찮은데,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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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과 함께 쓰는 남극 일기
소피 웹 글 그림, 이충호 옮김 / 사계절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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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조선일보에 보니 우리나라 작가 중에 한 분도 남극기지 체험을 떠난다고 한다. 그 분은 남극에 가서 펭귄을 직접 보고 책을 쓰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 책도 남극을 직접 방문해 펭귄을 관찰한 작가가 쓴 책이다. 출발 이야기부터 생생하고 재미있고 흥미롭다. 남극에 가서 펭귄을 보며 남극에서 지낸 이야기라 재미있고 아이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줄 수 있는 책이다. 그림도 좋고 글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008.09.19 - 사진을 찍어 넣은 책이 아니라 그림으로 그려 넣은 책입니다. 저자 소피 웹이라는 분이 화가랍니다.  사진을 넣은 책과 이 책과의 차이점을 생각해 봤어요.  작가님도 사진을 찍어서 그걸 보고 더 자세하게 그렸을수도 있겠지만 좀 더 꼼꼼하게 본인이 관찰한 것을 표현하고 싶었고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 여러번 반복해서 읽을수록 가치가 느껴지는 책입니다. 담백한 과자를 먹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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