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도책과 요리책을 참 좋아합니다. 지도책을 보며 요리책을 보며 지금 당장 세계 각국을 여행하고 세계의 요리들을 맛볼수는 없지만 꿈을 키울 수 있고 포기하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언젠가는...이라는 말로 자신을 위로하며 현실에서 열심히 노력하려고 하지요. 이 책 진짜 큽니다. 그리고 엄청 자세합니다. 지도 위에 각 국의 유적지, 명물, 풍습, 특산물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눈 돌아갑니다. ^^ 이 책에 한국에 대해 언급한 부분도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이 쓴 책이 아니라 고맙습니다. 전통 의상과 직물, 북한은 철과 철강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어요. 고맙네요. 한국에서도 판권을 살 줄 알았는가 봐요.^^ 지도책, 집에 꼭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꿈을 키우기 위해서 말입니다. 물론 공상으로 끝나서는 안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