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김완균 옮김 / 효리원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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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주 아주 유명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출발해서 해질 †볍沮?돌아오는 동안 걸은 땅은 다 내 것이 된다는 아주 유명한 이야기말입니다. 많은 땅을 얻었지만 결국 죽어서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하게 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죽고 나서 자기 몸을 눕힐 수 있는 작은 땅 밖에 얻지 못한 남자의 이야기요. 제목이 아주 멋지네요.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할까?"  생각해보면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집이 필요할까?"로 바꿀 수 있겠어요. 한 사람이 천 채가 넘는 집을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 그 사람은 그 집을 다 가보기나 했을까요? 정말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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