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서양 요리도 있고 한식 요리도 있고 맛있는 디저트와 에피타이저, 이혜정님의 노하우 맛장까지 다양한 것들을 보여주는 책이다. 손님 요리, 그날 그날의 반찬까지 골고루 담아 놓은 것이 여러모로 쓸모 있는 책으로 꾸미고 싶었던 모양이다. 콩비지찌게에서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요리들이 알차게 소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