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 연생이,금영이, 민정호까지 대장금의 주인공들이 등장하고 있어요. 신식 장금이라고나 할까요? 요리 이야기는 식객이나 미스터 초밥왕을 떠올리게 하구요, 세계 여행하는 것은 카트라이더나 메이플같은 느낌도 주고 있어요. 만화 주인공들이 참 예뻐서 좋네요. 그림이 좋아요. 연생이도 참 이쁘구요. 참신한 맛은 없지만 나름대로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