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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배우고 싶은 중국 요리 40
오다 마키코 지음, 우제열 옮김, 이보은 감수 / 북폴리오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중국 요리를 잘, 맛있고 깔끔하게, 위생적으로 만들어서 손님 대접을 하고 싶어서 이 책을 슬쩍 보았다. 뭐 꼭 만들어 보겠다는 것은 아니라, 노하우를 좀 배워볼 수 있을까 싶어서 보게 되었는데 사진 자료도 크고 좋고, 설명도 잘 되어 있다. 중국요리를 몇 가지 만들어 뷔페처럼 차려 놓고 손님 대접을 하면 좋겠다 싶다. 시어머님 생신 때도 떡, 잡채, 삽겹살, 불고기 메뉴에서 벗어나 좀 색다르고 맛있게 풍족하게 준비하고 싶기 때문이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지금부터 부지런히 연습해서 시어머님께 효도 한 번 해야겠다.^^ 완성된 작품을 보여주는 사진도 좋지만 과정마다 번호를 매겨 사진을 보여주고 있어서 좋다. 일일이 이 책 봐가면서 비교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참고하기는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