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도 아니야
고이즈미 요시히로 지음, 김지룡 옮김 / 들녘 / 2003년 10월
구판절판


(독서)

책을 읽고 감동했을 때 소중한 것은
누가 썼는지가 아니라 자신이 읽고 감동했다는 것이다.
감동이란 거기에 쓰여 있는 것을 발견한 자신의 마음이다.
독서란 작가와의 대화가 아니라 책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대화하는 것이다.
책에 감동한 자신의 마음을 발견했어도
언제까지 책 속에 있을 수는 없어
자신의 현실로 돌아와야지.-19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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