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름 손뜨개 - 초보자도 따라하기 쉬운 이미경의 감각니트 50
웅진닷컴 편집부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3년 6월
평점 :
품절


큰 아이의 친구 엄마 중에는 이틀이면 원피스 한 벌을 떠내는 분이 있다. 솜씨가 어찌나 좋은지 원피스 한 벌에 백, 머리띠까지 떠 내는 기술자다. 얼마나 부럽던지... 자기 딸들은 원피스 떠주고 우리 딸은 모자 하나 떠주는데 서운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나도 이쁜 원피스 떠서 입히려고... 근데 결론은 지금 뜨기 시작하면 손주 줄 것 떠아 할 것 같아서 동생에게 주고 하나 떠달라고 했다. 예쁜 볼레로 하나 떠달라고 했는데 해줄런지 의문이다. ^^ 아이들 옷이 참 예쁘다.  정말 배워서 떠주고 싶다. 이제 시작했으니 내년에 입힐 수 있는 것으로 시작할거다.  소품도 예쁜 것이 많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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