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세상의 생명극지방에 사는 동물 어린이 디스커버리 8
크리스티안 군치 지음, 윤소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3월
평점 :
절판


사람들이 북극 지방에서 석유나 석탄을 캐기 때문에 북극이 파괴되고 북극에 사는 동물들이 피해를 입는다고 한다. 에고, 어딜 가나 사람들이 문제로구나...  북극에 사는 동물들 중에는 1년 내내 북극에서 사는 동물들도 있지만 따뜻한 곳으로 먹이를 찾아 떠났다가 북극으로 돌아와 새끼를 낳는 동물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서 고맙게 읽은 책이다. 사람에 의해 피해를 입은 북극, 남극을 지키자는 사람들의 약속도 알려주고 있어서 고맙게 읽은 책이다. 아무 대책없이 무방비로 당하는 동물들에게 인간이 예의를 지키고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책이다.  북극곰의 털 속이 비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참, 남극에 사는 물고기들의 모습을 보다 보니 오징어도 있다. 남극에 사는 오징어의 살은 어떨까? 먹어 보고 싶당~!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