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함께 읽는 화가 피카소의 작은 이야기
휘나 두란 지음, 필라린 바예스 그림, 김광익 옮김 / 창조문화 / 2004년 5월
평점 :
품절


그림으로만 봐서는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에 무리가 없을 것 같기는 한데 설명은 좀 어렵다.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그리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작품에 대한 설명이 좀 딱딱한 느낌이 들기도 하다. 피카소의 작품들도 실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작가분이 곁들여 놓은 그림으로만 볼 수 있어서 좀 아쉽다. (저작권료가 있어서 그럴까?)  더 쉽게 씌여진 피카소 책을 읽고, 더 어려운 책으로 가기 전에 보기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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