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각자의 가치관과 신념과 관계가 있지만 굉장히 민감한 문제이고 사람의 목숨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중요하고도 심각한 문제이다. 오늘날 지구상에도 종교적인 이유로 많은 싸움이 일어나고 있기에 종교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종교도 소중하지만 남의 종교도 소중한 것이라는 아이들도 알아야 하니까 말이다. 사진 자료도 괜찮고 설명도 괜찮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