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율과 이현이 서로 겉돌고 있어서 보기에 좀 지루?다. 주리, 서연, 하유까지 엮어 들어서 더 복잡하고 지루한 이야기가 계속 되고 있다. 서로 좋아하는데 사랑하기에 헤어지려고 하는 이현의 마음은 알겠는데 그래도 좀 요즘 애들답지는 않다. 겉보기와 다른 면을 보이는 주리를 보며 요즘 애들은 다 이렇게 내숭인가 싶어서 좀 염려스럽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