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에 미친놈과 담배피는 고양이 12
한유랑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이현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희율이 모습이 예쁘고 기특하다. 터프걸에게도 이렇게 자상하고 여성스러운 면이 있다니... 아무래도 짝을 잘 만난 게야. ^^ 희율이 이현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예쁜 모습에 "샤방'이라는 단어가 써 있다.  어법에 맞는 말은 아닐지 몰라도 예쁜 느낌이 드는 말이다. (기억해 놓았다가 꼭 써먹어야지...^^)  희율과 이현의 사랑을 막으려는 할아버지의 속마음이 수상하다.  갈수록 흥미진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