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속의 사랑 32 - 완결
한유랑 지음 / 꽃님(다진문화사,삼양출판사) / 2006년 2월
평점 :
품절


올 봄부터 가면속의 사랑을 읽기 시작해서 드디어 32권까지 왔다. 일본 소설을 만화로 만든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영화로 만들어도 좋을 만큼 사건 사고도 많고 흥미진진하고 눈물나게 만드는 현빈이었다. 결국 현빈과 운하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넷이나 낳았고 현빈의 큰 딸이 태가현과 비락의 아들과 좋은 인연이 될 것 같은 예감을 주며 끝낸 장면이 멋있다.  후세에는 비락옹과 현빈이 행복한 가정에서 행복하고 살며 행복하게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32권까지 일는 동안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투자했는데 읽은 보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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