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새기다
나카노 시즈카 지음, 나기호 옮김 / 애니북스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몇 편의 만화가 실려 있는데 이해를 제대로 못 한 것도 있어서 정말 아쉽다. 내 머리가 나쁜게 맞는가 보다. 구미호 이야기에서 "네 엄마는 내 체면에 먹칠을 했단다."가 무슨 뜻인지 정말 모르겠다. 여우를 죽였다는 것인지 무릎 꿇고 빌었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약간 색다른 느낌이 들기도 하고 내 취향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게 해주는 독특한 분위기는 만화는 맞다. 좀 외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이해를 제대로 못해서 정말 아쉽다.  뭔가 정신적인 것, 이상적인 것을 추구하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좀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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